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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모두가 축하하는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현빈 손예진 만38세 동갑커플

by 파란고양이 2021. 1. 1.

모두가 축하하는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현빈 손예진 만 38세 동갑커플 4번의 열애설 끝 연인 인정

 

 

2021년 1월 1일을 밝히는 디스패치의 열애설 주인공이 현빈, 손예진으로 밝혀지며 벌써 수차례 열애설이 거론된 두 사람이었기에 새로울 것 없는 열애설이라 예상보다 큰 반향이 없었는데요.

 

4차례 열애설이 나올때마다 부인하던 두 커플이 드디어 공식적인 연인으로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현빈 VAST 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 게 되었고, 이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며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1월 1일 오전  디스패치는 현빈, 손예진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8개월 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강원도 한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습니다. 

 

현빈, 손예진은 이번이  네번째 열애설이었는데요.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을 통해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1월 미국 여행설이 불거지며 첫번째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골프장을 찾았고 미국에서 현빈이 손예진의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했다는 구체적인 목격담도 더해졌었죠. 그러나 손예진의 소속사 측은 “손예진은 혼자 여행 중이고 부모님은 한국에 계신다”며 열애설을 부인했었습니다. 

하지만 며칠뒤 두 사람이 미국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다시 열애설이 불거졌었죠.

그러나 소속사는 미국에서 만난 것은 맞지만 지인들과 함께 있었던 것이고 열애설은 아니라고 일축했었습니다. 

 

 

 

두 차례 열애설이 있던 상황에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별 다른 대응 없이 극중 연인으로 출연을 선택하여 열애설에 대해 정면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었죠.

하지만 드라마에 출연하며 또 한번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두 사람이 테이블 밑으로 손을 잡는 모습이 메이킹 영상에 담였다는 것이었죠.

하지만 이 때도  역시 소속사측에서는 열애도 아니고 손도 잡지 않았다고 해명했었습니다. 

 

 

 

2021년 1월 디스패치의 보도로 4번째 열애설이 터져나왔고 이번에는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연애 시작을 알렸습니다.  너무도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두 커플에 나이도 있는 커플들이라 모두들 열애설 인정에 축하를 전하는 입장인듯 싶네요 

 

현빈 손예진 나이는 올해 만 38세인 1982년생 동갑내기 커플입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VAST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보도된 현빈 배우의 소식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오늘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손예진 배우와 현빈 배우의 열애 기사와 관련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의 공식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 게 되었고, 이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손예진은 과거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여 이상형에 대해 말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손예진은 키는 175는 넘었으면 좋겠지만 괜찮은 사람이라면 그보다 작아도 되고 외모는 거의 안 보는 것 같다고 말했었습니다. 첫눈에 매력을 잘 안 느끼며 성격이 매력있는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었는데요.

 

현빈 역시 과거 군입대를 압두고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외모보다는 심성이 착한 여자가 좋다고 고백한바 있죠.

 

이상형 조건에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던 두분이 택한 상대가 손예진, 현빈이라니 ... ㅎㅎㅎ

 

쨌든 정말 잘 어울리는 두 분 예쁜 연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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