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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싱어게인' 요아리, 학교폭력 가해 의혹 ? 요아리는 누구???

by 파란고양이 2021. 2. 8.

'싱어게인' 요아리, 학교폭력 가해 의혹 ?. 요아리는 누구?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47호 가수 요아리의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요아리의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는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싱x게인 탑6 일진 출신 K양'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는데요.  그는 "요아리는 일진 출신" 이라며 " 집안 사정으로 자퇴했다니 웃긴다."

“일진 출신에 애들도 엄청 때리고 사고 쳐서 자퇴했으면서 집안 사정을 자퇴를 했다니 정말 웃음만 나온다” 며 그의 과거를 폭로했습니다 

 

 

 

A씨는 또 “같은 학교 동네에 살았던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뻔뻔하게 TV에 나와 노래하는 것을 보니 여전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A씨는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에는 20년 전 금곡 중학교 일진 학생들만이 갈 수 있는 아지트처럼 지내는 콩산이라고 있는데, 친구가 거의 '짱'이었던 K양에게 그곳에서 맞았다"며 "눈부터 입부터 광대까지 멍이 안 든 곳이 없었다. 자세히는 기억 안 나지만 K양에게 맞았다고했고 '정말 개 패듯이 맞았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렇게 거짓말을 하면 본인  과거가 없어질줄 알았나... 과거에 자기가 했던 행동들이 다 잊히는지가 궁금하다”며 

"학교폭력 당했던 사람들은 이가 갈릴텐데.." 라고 했습니다. 

 

 "난 피해자는 아니었지만 거짓말로 대중 앞에 서있는 그 아이는 잘못됐다 생각한다. 학폭 피해자가 아니어도 그 아이에게 '꼬봉' 짓거리 하고 함부로 하고 셔틀 같은 존재가 이런 글을 쓰면 안 되는 거라면 지우겠다. 그리고 과거에 다 그럴 수 있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하냐고 하면 지우고 사과하겠다"고 덧붙였다.

 

 

 

A씨는 자신의 증언의 근거로 요아리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 네가 한 행동등 대중 앞에 사과해, 네가 함부로 해도 된다 생각했던 사람들한테 모두 사과하라" 며 

" 난 아직도 네가 무섭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글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K양으로 요아리를 지목했다. 앞서 요아리는 11일 방송된 '싱어게인'에서 "중학교 2학년 재학시절 집안 형편 때문에 자퇴를 하고, 이후 미용실에서 월 40만 원을 받으며 일을 했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게재된 폭로 글은 삭제된 상태다. 요아리 측은 이번 학폭 의혹에 대한 입장을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요아리 프로필

본명
강미진(姜美珍)

출생
1987년 10월 3일(33세)

혈액형
A형

레이블
미러볼 뮤직

데뷔
2007년 스프링쿨러 1집 'Dreamer'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팬클럽
아리슬란드

대한민국의 가수로 집안 사정이 중학교도 못 갈 정도로 나빠 중학교 2학년 때 학업을 중퇴하고 미용실에 다니며 월 40만원을 벌며 생계를 유지했다.

그러다가 모나리자걸이라는 이름으로 올린 UCC 몇편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고 우연히 그 영상을 보게된 G.고릴라의 눈에 들어오게 되면서 내가네트워크에 스카웃되었다.

 

 

요아리가 처음 소속사에 들어왔을 때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였다. 그런데 데뷔하기 전 내가 네트워크는 요아리의 보컬은 락에 더 어울린다는 이유로 G.고릴라의 밴드 스프링쿨러의 보컬로 집어넣었다. 스프링쿨러의 보컬로 데뷔하게 되어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정상에 오른 모습을 보며 속이 많이 상했다고 한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노래를 가이드로 부를 때마다 눈물이 나왔지만 덕분에 배운 게 많았다고 한다.

 

솔로곡 '저기요'는 중학교를 중퇴하고 풍족하게 사는 사람들을 보며 느꼈던 감정을 담아낸 노래라고 한다.

비슷한 감정을 가져 본 사람이라면 단박에 이해될 만큼 굉장히 직설적인 가사인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설명없이는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를 정도로 어렵다는 평가. 

대중성이 적은 곡이었고 결국 뜨지 못한다

 

단 뮤직비디오에서 실제로 삭발하는 씬을 담아내며 뮤직비디오의 장면은 화제가 되었고 그녀는 한동안 가발을 쓰고 다녀야 했다.

 

 

 

 

요아리는 2007년 스프링쿨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인기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나타나' 여자 버젼을 부른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후 강미진이라는 본명으로 엠넷의 보이스코리아 2회 방송에 등장하기도 했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도 올라가는등 반응이 좋았고 코치진 4명이 듀엣, 피처링 제의등을 하며 쟁

탈전을 벌일 정도였다. 2월 18일 내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유지할 정도였으나 결승에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하였다. 

 

그 후 밴드를 구성 활동을 지속하였으나 방송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었다.

 

 

최근 JTBC 음악 프로그램 '싱어게인 - 무명 가수전'에 OST조 47호 가수로 출연 탑6까지 진출하였다. 

 

 2016년부터 무대공포증으로 녹음밖에 할 수 없었다고. 1라운드에 본인이 불렀던 시크릿가든 OST Part 4 - '나타나'를 부르며 무대공포증으로 인해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총 5어게인을 받아 보류로 분류 되었고, 심사위원들의 추가합격자 발표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후 2라운드 팀미션에서 55호 참가자와 팀을 이루어 "오늘 하루"를 불렀다. 영상 55호에게 많은 의지를 하며 무대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었고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상대팀을 7:1로 승리하여 무사히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3라운드 라이벌전에서는 동료였던 55호와 겨루게 되었다.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부르며 막강한 무대를 보여준 55호를 요아리는 '짙은 (Zitten)'의 "Moon"을 통해 응수에 성공하며 8:0으로 올어게인을 받아 승리를 거두었다. 다행히 55호도 추가합격되어 무사히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Top 10 결정전에서는 2조에 배치되어 첫번째로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 박효신의 연인을 불렀으며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동시에 올어게인을 받았다. 사실상 2조에서 1등을 굳힘으로서 Top 10 진출이 기정사실화 된 셈.

요아리 본인도 이렇게 될줄은 몰랐는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감사를 표했다.

1라운드에서 불안정한 무대로 겨우겨우 합격했던 모습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왕귀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었다. 쟁쟁한 강자들 천지인 싱어게인에서 최상위권의 가수로 날아오른 것이다.

 

Top 6 결정전에서 이소라의 '안녕'을 부르며 완전히 무대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이며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완벽한 고음을 소화해내며 최예근을 상대하여 8:0으로 이로써 세 번 연속 올어게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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