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건우 윤정희 지인 손자와 파티하며 잘 지내는 모습 봤다. 방치는 황당한 거짓말
“(작년 크리스마스에 가족이) 모여서 백건우 선생님이 핸드폰으로 찍은 걸 저한테 전송을 해 줬는데 ‘2년 동안 못 만났다’고 하는 건 정말 황당한 거짓말이죠.”
백건우, 윤정희 부부의 23년 지기 지인이 청원글은 황당한 거짓말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백 부부와 23년 가까이 지내며 여러 행사를 함께 해왔다는 지인 A씨가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청원 글의 주장에 대해 “그건 제가 백건우 선생님한테 듣고 받은 자료와는 전혀 다르고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습니다.
A씨는 청원 글을 접한 백 씨의 반응에 대해 “황당해 하시더라”면서 “전혀 사실과 다른 어떤 청원 내용이 올라와 있으니까 너무 황당하고 당황해하신다”고 전했다.
그는 “작년 가을 윤정희 선생님 생일 때 음식점에 가서 가족들이 찍은 사진도 저한테 왔고, 지난 크리스마스 때 가족끼리 따님하고 손자하고 파티하는 사진도 받았다”라며 “모여서 백건우 선생님이 핸드폰으로 영상을 찍어서 저한테 전송을 해 줬는데 ‘2년 동안 못 만났다’고 (주장)하는 건 정말 황당한 거짓말”이라고 이야기 하며 작년 봄에 촬영한 윤 씨의 영상을 공개했다고 하네요.
"작년 가을에 윤정희 선생님 생일 때 음식점에 가서 가족들이 찍은 사진도 저한테 왔고요. 그리고 지난 크리스마스 때 가족끼리 따님하고 손자하고 파티하는 사진도 받았고요"
저는 윤정희 선생님은 그렇게 춤을 잘 추시는지 몰랐어요. 프랑스 여성 두 분이 거실에 있고 손자가 있는데 음악에 맞춰서 너무도 즐겁게 춤을 추는 동영상을 저한테 한번 보내주신 적도 있었고요. 또 윤정희 선생님이 따님 아파트 옆에 옆에 사세요. 그런데 베란다가 동그랗게 돼 있는데 아침에 따님이 악기를 연주하는데 따님 모습은 안 보이는데 악기 소리만 들려요. 저쪽 먼 곳에서 윤정희 선생님이 악기 소리를 듣고 활짝 웃으면서 손을 흔드는 영상도 보내주셨고요.
지인이 보내준 영상을 김현정씨가 확인을 했네요. 2020년 봄 영상도 있었고 불과 두어달 전인 2020년 크리스마스 가족파티 영상도 있었구요.
◇ 김현정> 지금 손을 힘차게 흔들고 즐거워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인데요. 지난 크리스마스 파티라면 이게 불과 두 달 전이라는 이야기인데요. 그때도 가족들이 다 모였다고요?
◆ 측근> 모여서 백건우 선생님이 핸드폰으로 찍어서 저한테 전송을 해 줬는데 지금 2년 동안 못 만났다고 하는 건 정말 황당한 거짓말이죠.
“윤정희 선생님이 음악에 맞춰서 너무도 즐겁게 춤을 추는 동영상을 (백건우가) 저한테 보내주신 적도 있었다”며 “또 윤정희 선생님이 따님 아파트 옆에 사는데, 아침에 따님이 악기를 연주하는 소리에 윤 선생님이 활짝 웃으면서 손을 흔드는 영상도 보내주셨다”고 청원 글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A씨는 다만 윤정희의 동의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대중에게 영상 공개는 어렵다고 했는데요.
그는 “청원에서 제가 공감하는 게 딱 하나가 있다. ‘나이보다 20년은 늙어 보인다’라는 것”이라며 “윤정희 선생님이 계속 활동을 하다가 병으로 인해서 집에만 있으시다 보니까 꾸미지도 않고 백발의 할머니처럼 보인다. 그 모습이 참 안쓰럽다”고 전했습니다.
가족이 윤 씨를 직접 돌보지 않고 두 명의 간병인을 쓰는 이유에 대해선 “우리나라에서도 치매 환자를 집에서 돌보는 사람이 참 드물다”며 “따님이 일을 하고 있고 백 선생님은 해외 연주를 계속 다니시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폐쇄회로(CC)TV까지 설치해놓고 수시로 왔다 갔다 한다”며 “백건우 선생님이 ‘우리 딸이 엄마를 모시기로 해서 옆에 아파트를 하나 샀다’면서 산 아파트 정원에 꽃이 피는 것도 찍어서 보내주셨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간병인이 간호사 한 사람, 또 중국계 동양계 간병인이 한 사람, 또 저녁 5시에 또 한 사람이 온다고 백건우 선생님이 분명 저한테 그랬는데요. 저녁 5시에 오는 사람은 아마 국가에서 보내주는 사람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제 생각에는."
청원인이 글을 올린 이유와 관련해선 “가족끼리의 미묘한, 아니 민감한 일”이라며 “형제 간 불화가 있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말했다.
"프랑스로 2019년 5월 1일에 가기 전에 2019년 1월에 윤정희 선생님 어머님이 거의 100살 가까이 돼서 돌아가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례식장에도 제가 갔는데 윤정희 선생님이 프랑스에서 오셨거든요. 오셔서 한 2~3달을 윤정희 선생님 아파트에 윤 선생님이 있으면서, 백건우 선생님이 윤정희 선생님이 한국에서 요양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요양병원을 많이 알아보시고 하셨어요. "
프랑스 가시고 난 뒤에 한국에 있는 형제들이 우리가 한국으로 모셔 가야 되겠다라고 해서 후견인을 놓고 법정 소송을 했는데요. 그런데 제 입장을 한번 생각을 해 봤습니다. 만약에 내 어머니가, 내 아내가 아프고 자식이 다 있는데 이모나 외삼촌, 아니면 처남이나 처제가 와서 데려가겠다고, 후견인을 우리가 하겠다고 하면 김현정 앵커님도 그런 경우라고 생각해 보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앞서 윤 씨의 동생 3명은 2019년 프랑스 법원이 백 씨와 진희 씨를 윤 씨의 재산·신상 후견인으로 지정한 데 대해 이의를 제기했지만 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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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어 “백건우가 지금 환자(윤정희)를 돌보고 있는 것도 힘든데 이런 일까지 있으니까 너무 충격을 받았다. 잠을 전혀 못 주무시는 것 같더라”라며 “10일 한국에 와서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윤정희는 누구 ??
이름 윤정희 (尹靜姬) 본명 손미자 (孫美子)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44년 7월 30일 (76세) 경상남도 부산부 학력 전남여자고등학교 우석대학교 사학과 학사 파리 대학교 대학원[4] 예술학 석사 직업 배우 가족 배우자 백건우, 딸 백진희 종교 천주교 (세례명: 데레사) 활동 1967년 ~ 현재 신장 160cm |
대한민국의 여성 배우.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부인이며, 1976년에 결혼했다.
본명은 손미자. 1944년 7월 30일에 출생하였고, 부산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성장, 전남여고와 우석대(고려대학교로 통합)를 졸업하였다. 대종상 여우주연상 3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3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3회에 빛나는 전설적인 대배우이다.
1967년 영화 청춘극장 오유경 역할로 데뷔 (당시 경쟁률이 1200:1) .
후 남정임·문희와 함께 1960년대와 1970년대 대한민국 여자 영화배우 트로이카로 큰 인기를 얻었다.
사실 그녀는 단순하게 인기가 많은 데에 그치지 않고 폭 넓은 배역폭을 보여줌으로써 영화사에 굵직한 기여를 했다.
당시 젊은 여배우가 맡는 통상적인 역할은 청순가련형과 요부형 이 두 가지 역할이 대부분이었는데, 윤정희의 경우에는 이 두 역은 물론이고 백치미까지 능숙하게 연기했다고. 단순히 트로이카들과 비교해도 이 차이가 두드러지는데, 하이틴 스타와 같은 통통 튀는 발랄한 역을 연기한 남정임, 우수에 빠진 눈매로 비련의 여인을 연기했던 문희에 비해 폭 넓은 역을 맡았다. 또 그녀의 이미지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지적인 세련미이다.
1971년 문희, 남정임이 은퇴한 반면 윤정희는 결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활동했다.
심지어 그녀가 여주인공인 영화 5개가 동시 개봉 상영될 정도였다고..
이렇게 활발하게 활동하며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시절 여우주연상 수상 소감을 발표하다 갑자기 '프랑스 유학"을 선언하고 프랑스로 떠남 (1973년)
그후 1976년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결혼함. 두 사람은 71년 독일 뮌헨에서 작곡가 윤이상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유명 여배우의 갑작스러운 유학과 결혼, 윤이상 백건우의 관계등을 두고 당시에는 여러 소문들이 무성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런 소문들이 무색하게 대표 잉꼬 부부로 소문이 자자했다고 .
윤정희는 결혼 후에도 작품 활동을 이어가서 1981년 자유부인 81, 1987년 위기의 여자로 흥행 성공, 1994년 만무방으로는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만 66세인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로 청룡영화상과 대종상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본인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동 영화로 칸 국제 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밟게 됨.
당시 로이터 통신은 `윤정희, 칸 영화제에서 스크린으로 복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베테랑 여배우인 윤정희가 칸 영화제에 출품된 이창동 감독의 `시'를 통해 오랜 기간의 침묵을 깨고 파워풀한 복귀를 했다"고 보도했다.
“주 네 자메 키테 르 필름"(Je n‘ai jamais quitte le film, 난 한번도 영화를 떠난 적이 없습니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열린 영화 '시'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윤정희는 한 프랑스 기자의 질문에 통역을 거치지 않고 곧장 유창한 불어로 대답해 기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 동안의 많은 출연 제의에도 불구하고, 10여 년 만에 영화배우로 복귀한 이유는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윤정희는 “나는 영화로부터 단 한번도 떠난 적이 없다. 다만 지금까지 받은 시나리오 중에 마음에 드는 작품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90살 까지 배우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답해 과연 ‘한국 여배우의 전설’ 임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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