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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BJ감스트 연락두절, 실종?? 과거 스토커 사건 크로마키 사고 정리

by 파란고양이 2021. 1. 27.

BJ감스트 연락두절, 실종?? 유튜브에 올라온 긴급공지 과거 스토커 사건 크로마키 사고 정리

 

BJ감스트 연락두절

2주전 공지 내용

지난 26일 BJ겸 유뷰버 감스트(김인직)의 유튜브 채널에 관리자가 작성한 긴급 공지가 올라왔다.

감스트 채널 관리자는 직접 유튜브 커뮤니티에 현재 감스트와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감스트 채널 관리자는

'지금 사실 저희도 연락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다.

'집에도 아무도 없는거 같아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려운것 같다'고   말하며

아무래도 공지를 기다려 주시면 좋을거 같다고 덧붙였다.

감스트가 최근까지도 매우 활발하게 활동을 하였기에 그의 실종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인데

연락이 두절된 상황에서 그가 2주전에 올렸던 공지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감스트는 '공지사항 꼭 읽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에 남겼다. 그는 방송 복귀를 미루면서 직접 글 하나를 남겼다.

 

당시 감스트는 "요즘 방송에서 제가 좀 예민해진 거를 저도 느끼고 있고, 웃어넘겨도 될 부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그걸 폭식으로 풀다보니까 살도 많이 찌고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3주 장기 휴방 이후 계속 달리다 보니 제가 신경 쓰지 못한 부분들이 많이 있더라"며 "일처리 할 것도 산더미더라. 롤만 갈기다가 오늘 알았다"고 덧붙였다.

감스트는 "4일 정도 더 쉬면서 다시 운동 습관도 좀 기르고 1월 17일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복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감스트 아프리카 방송

감스트는 당시에는 약속한 날짜에 맞추어 17일 복귀, 방송을 다시 이어갔다.

 

그러나 23일 아프리카 생방송 진행후 따로 공지 없이 아무 방송을 하지 않으며

지난 26일 오후 감스트 유튜브 채널 관리자가 

'현재 감스트와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라는 공지를 남긴 상황이다.

 

 

 

감스트 팬들은 그의 유튜브에 

 

“제발 아무 일 없어라”

“공지 같은 거 안 써도 되니까 아프지만 마라”

“실종 신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위치 추적 안되나요?”

“스토커한테 무슨 일 생긴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감스트는 아프리카TV 방송을 진행하는 스튜디오에 스토커 난입, 크로마키 추락으로 인한 뇌진탕 사고 등 사건, 사고에 휘말린 바 있다. 최근까지도 뇌진탕 후유증으로 방송 중 구토를 하고 약을 복용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으며, 현재까지 아무런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감스트 스토커 난입사건 

 

아프리카 생방송중 스토커 난입

실제로 감스트는 작년 12월 아프리카 TV 생방송 도중 집안에 난입해 행패를 부린 스토커를 경찰에 신고한바 있다.

 

감스트가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전수찬 등 동료 BJ와 함께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한 남성이 감스트 집을 찾아와 문을 두드리고 욕설을 하는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탔던 것.

 

이 남성은 분노에 찬 목소리로 “문열어 XXXX”고 소리치고, 감스트의 부모를 향해서도 욕설을 내뱉으며 행패를 부렸다.

 

함께 방송을 하던 BJ와 시청자의 걱정이 이어지자 감스트는 “경찰 불렀다. 지금 다 녹음 되고 있다. 괜찮다”며 침착하게 대응했다.

 

이 남성은 과거에도 수차례 감스트의 집을 찾아와 행패를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감스트는 이 남성에 대해 “MBC 아나운서를 좋아한다더라. 내가 그분이랑 생방송도 같이 하고 프로그램도 같이하니까 ‘둘이 뭔 사인가’ 의심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한테 ‘썸 탔냐’ 물어보기도 했고 (내가) 자기한테 스팸 문자를 하루에 900통씩 보낸다고 한다. 자기 혼자 생각하고 나한테 와서 쌍욕하고 그런다”고 토로했다.

해당 남성은 지난 5월에도 감스트의 스튜디오에 난입해 매니저 탱구를 폭행,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혀 감스트는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감스트 크로마키 추락 부상 사고

 
지난해 11월  감스트 측은 아프리카TV 방송국 공지 게시판에 "감스트가 아침방송을 하다가 크로마키가 떨어져 머리를 맞았다"며 "병원을 갔는데 뇌진탕인 것 같다고 해 일단 입원을 했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뇌출혈 소견까지 있다고 해서 내일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해봐야 할 것 같다"며 당일 방송을 취소했다.

 

BJ 감스트가 방송 중 부상을 당해 뇌진탕과 뇌출혈 소견을 받았던 사건으로

영상에는 감스트가 방송 중 갑자기 떨어진 크로마키에 머리를 박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담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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