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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다영 이재영 엄마 김경희 프로필 효성 체벌사건 남동생 이재현 배구집안

by 파란고양이 2021. 2. 14.

이다영 이재영 프로필 , 엄마 김경희  남동생 이재현 배구집안

 

 

 

집안 식구 모두 체육인 집안

아버지는 육상 필드 종목 국가대표 , 현 익산시청 육상 감독 이주형.

엄마 김경희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세터 출신

언니 이연선 호원대 펜싱선수

남동생 이재현 남성고 배구선수

 

 

 

이다영 프로필

 

출생
1996년 10월 15일 (24세)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


국적
대한민국


학력
전주중산초 - 전주근영중(전학) - 경해여중 - 선명여고


가족 관계
아버지 이주형, 어머니 김경희,
언니 이연선, 쌍둥이 언니 이재영, 남동생 이재현


포지션
세터 / 라이트


신체
179cm / 60kg


점프 높이
스파이크 높이 282cm / 블로킹 높이 283cm


배구 입문
초등학교 3학년


프로 입단
2014-15 V리그 1라운드 2순위 (현대건설)


소속 구단
emblem hyundai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4~2020)
PinkSpiders Logo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0~ )[5]

 

 

 

 

이재영 프로필

출생
1996년 10월 15일 (24세)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


국적
대한민국


학력
전주중산초 - 전주근영중(전학) - 경해여중 - 선명여고


가족 관계
아버지 이주형, 어머니 김경희,
언니 이연선, 쌍둥이 여동생 이다영, 남동생 이재현


포지션
레프트


신체
178cm / 64kg


점프 높이
스파이크 높이 298cm / 블로킹 높이 296cm


배구 입문
초등학교 3학년


프로 입단
2014-15 V리그 1라운드 1순위 (흥국생명)
국가대표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13~)
소속 구단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4~)

 

 

 

 

김경희 프로필 

 

이름
김경희


생년월일
1966년 2월 25일 (54세)


출신학교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포지션
세터


신체사이즈
신장 170cm, 왼손잡이


소속팀
효성 배구단 (1985~1994)


가족관계
남편 이주형, 딸 이연선, 딸 이재영, 딸 이다영, 아들 이재현


종교
불교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 어머니.

대한민국 전 배구선수, 왼손잡이 세터

고등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되었다. 고교시절 동년배중 랭킹 1위 세터로 통했으나 고교 졸업 시즌이었던 1984년 효성배구단과 국제 배구단 두 팀에 이중으로 가계약이 되어 스카우트 파동에 휘말림. 성인무대에 데뷔하지 못할뻔 햇으나 이후 대한민국배구협회 조정으로 효성배구단으로 입단.

 

효성배구단에서 세터로 활약했으며 1988년 서울 올림픽 때 국가대표 선수로 나왔다. 당시에는 일본에 1:3으로 패.

1990년 베이징 아시안 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후 그해 연말 대한민국배구협회가 주최하는 '배구인의 밤'에서 남녀 통틀어 한명에게 주는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흑역사로 1992년 초 배구계를 들끓게 했던 효성 배구단 체벌 사건때 선수들 중에서 혼자만 유일하게 아무런 상처도 없어 직접 체벌을 가한 당사자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바 있다. 

 

 

 

딸 이재영은 2017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과거에 깡패로 불렸다고 했으며 자신은 그런 엄마를 닮았다고 한바 있다. (현재 학폭 사태로 인해 다른 의미로 재해석 받고 있는 중)

 

쌍둥이 자매의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자주 찾는다. 가끔씩 중계 화면에 날카로운 눈으로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잡히기도.

 

 

흥국생명 훈련장에 제집 드나들듯 하여 쌍둥이와 김연경간의 갈등이 발생되었다는 설도 있다. 

김연경이 주장 자격으로 김경희가 월권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청하였으며 이로 인해 사이가 틀어졌다는 설이 있으나 사실로 확인된 바는 없다. 

 

 

효성 배구단 체벌 사건 

 

 

효성 배구단 체벌 사건은 지난 1992년 여자 실업 배구단 효성팀 선수들이 경기에 패배했다는 이유로 

코칭 스태프들로부터 심한 매질을 당한 것으로 밝혀져 배구팬들에게 큰 충격을 준 사건이다. 

 

당시 효성과 현대의 경기에 나선 17명의 선수들 중 주장인 김경희를 제외한 나머지 전원의 여자 선수들이 허벅지 부분에 시커멓게 피멍이 든체로 등장하여 팬들을 경악시킨 사건.

 

효성 선수들이 후지필름과의 경기에서 진 뒤 숙소로 돌아가 코치를 비롯 팀지도자들로부터 단체 기합을 받으면서 매질들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선수들의 상처를 본 관중들은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느냐 흥분했고 일부는 피멍의 진상을 규명하라고 항의하는 소동도 있었다. 또 경기를 관전키 위해 체육관에 나온 선수들의 부모들이 퇴장하는 선수들을 붙잡고 오열하기도 했다. 

 

당시 효성팀 임태호 감독은 선수들의 정신력이 해이해진것 같아 정신무장을 시키기 위해 단체기합을 줬다고 시인하였었던 사건.

 

 

 

 

 

당시 선수들 전원이 유니폼 하의 아래 대퇴부 부근에 시퍼렇게 멍이 든 채로 출전함으로써 밝혀진 이 사건은

특이하게도 주장인 김경희 선수만 전혀 상처가 없이 등장하여 폭행의 가해자 중 한명이 아니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던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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