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유튜버 다흑, 조선족에게 폭행 당해. 자신의 매장 입구에서 마스크 없이 담배 피워 제지하자 폭행

by 파란고양이 2021. 2. 14.

조선유튜버 다흑, 조선족에게 폭행 당해. 자신의 매장 입구에서 마스크 없이  담배 피워 제지하자 폭행

 

매장 앞에서 담배 피는걸 말리자

내가 누군지 알아?? 연변말씨로 욕하다

직원과 유튜버 폭행 

 

 

지난 12일 희귀동물 유튜버로 유명한 다흑이 운영중인 자신의 매장 앞에서 폭행을 당했습니다. 

 

본인이 영업중이던 매장 입구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어 직원과  함께 말리자 다짜고짜 폭행을 가했다는데요. 심지어 마스크도 쓰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흡연 때문에 잠시 벗은게 아니라 아예 안 쓰고 있던 상태였다고)

 

지난 12인 유튜버 다흑은 자신의 SNS에 폭행 당했던 당시의 상황에 대해 글을 올렸습니다. 

당시 매장에 오셨던 고객분들이 오해하실수 있을것 같아 밝히는 것이라며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그는 

 

 "영상에서나 보던 일이 실제로 생기니 신기하다" 며 

"매장 입구에서 흡연중이던 외국인을 저희 직원이 그냥 쳐다만 보고 있었는데 (그 외국인이) 갑자기 와서 욕설을 했다"

 

고 했습니다. 

 

 

다짜고짜 직원에서 욕설을 퍼붓던 외국인을 본 다흑은 다른 직원과 함께 그를 말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외국인은 다흑과 다른 직원들을 폭행하기 시작했다고.

 

다흑은 

 

" 홀수는 정 없어서 그런가 각각 두대씩 (맞았다). 

결국 합의 없이 처벌 요청했고 끝나면 민사도 진행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직원으로 추정되는 이가 폭행 당하는 장면이 고스란이 담겨 있었습니다. 

 

 

 

사진속 가해자는 자신을 말리는 손길을 뿌리치고 직원으로 추정되는 이의 뺨을 정통으로 내리치는가 하면 

피해자의 머리카락을 잡으려 하는 행동도 하고 있었습니다. 

 

다흑은 가해자가 "술에 취해 있었으며 억양이 독특하여 외국 분이냐고 물었더니 맞았다 "고 덧붙였습니다. 

 

다른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담배 피고 있는 가해자를 말리자

 

" 내가 누군지 알아?? 라며 연변 말투로 욕을 하다 직원과 다흑에게 폭행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글이 올라온 후 일부 네티즌이 마스크를 쓰고 담배를 피워야 하는거냐??며 댓글을 달자

다흑은 추가 댓글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다흑은 " 마스크 미착용. 아예 마스크 존재 자체가 없었습니다. "

" 매장 입구로 들어가는 위치에서 흡연을 하고 있어서 개인의 자유, 그럴게 없었다 " 고 설명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