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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소식

갓세븐 재계약 불발,해체???진영 이적설에 이어 유겸 이적설. 일본 팬클럽 해체설

by 파란고양이 2021. 1. 6.

갓세븐 재계약 불발, 해체???진영 이적설에 이어 유겸 이적설.  일본 팬클럽 해체설

 

데뷔 7년차 그룹중 가장 먼저 재계약 여부를 발표하게 될 갓세븐의 행보가 순탄치가 않네요.

 

이미 작년 12월 갓세븐 멤버 진영이 재계약을 앞두고 인기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BH엔터테인먼트 관련자들과 미팅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는데요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을 비롯 이지아, 김고은, 한지민, 고수등 인기 배우들이 대거 속해있다)

갓세븐 진영

당시에는 BH엔터테인먼트에서 자기 정해진 바 없다는 짧은 입장을 내놓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JYP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기간이 남은 상황이고, 아이돌 그룹에 소속된 멤버라 진영의 거취에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어 공식 입장을 밝히기 조심스러워 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중론이었고, 팬들은 진영의 이적설에 

갓세븐이 해체의 수순을 밟게 되는게 아니냐, 해체는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었죠.

 

당시에는 JPY엔터테인먼트측에서 갓세븐의 전속기간이 1월쯤 종료되는게 사실이나 멤버들과 향후 거취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중이라는 입장을 밝혀 재계약의 여지도 기대가 가능했었는데요.

 

오늘 2021년 1월 6일자로 다른 멤버 유겸의 이적설도 나와 사실상 재계약이 결렬된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네요.

갓세븐 유겸

심지어 유겸의 이적설이 도는 곳은 박재범의 AMOG....(JYP와 박재범의 관계는 나중에 포스팅 따로 올릴께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는듯요.

 

2021년 1월 6일 갓세븐의 유겸이 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힙합 레이블 AMOG와 전속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는 내용을 한 매체가 단독으로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유겸이 올 1월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재계약 대신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한 뒤 이미 여러 매니지먼트사와 접촉해왔고 최근 AMOG와 계약하기로 마음을 굳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갓세븐

지난 2014년 데뷔한 갓세븐은 이달 소속사 JYP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인데요.

최근 다른 멤버 진영의  BH엔터테인먼트 이적설이 전해진데  이어 유겸까지 AMOG로 이적하게 되면서 갓세븐의 향후 활동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멤버들의 소속사가 다를 경우 원만한 팀활동은 어려움을 겪을수밖에 없고 결국 갓세븐 멤버들의 이탈이 계속된다면 활동을 보장하기 어려운게 아니냐는 것이죠.

 

JYP는 갓세븐 멤버 7인 전원과 개별 미팅을 진행, 다양한 방안을 놓고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멤버들의 소속사가 달라도 갓세븐으로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경우도 고려중이라고 밝히며 갓세븐 전속계약과 관련 다각도로 논의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 

하지만 작년 11월경 이미 인터넷에서는 갓세븐의 큰 팬덤인 일본팬클럽부터 해체가 시작되어 실질적으로 갓세븐 그룹의 해체 수순이 예견된 일 아니냐는 의견이 돌고 있습니다. 

 

갓세븐은 누구 ?

갓세븐은 마크, JB,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으로 구성된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2PM을 잇는 JYP의 남성그룹으로 데뷔 초반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었다. 

딱좋아, 니가 하면, 럴러바이, 하드캐리, 낫 바이 더 문, 에이, 걸즈 걸즈 걸즈 등 히트곡으로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람을 얻었다.

 

지난해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MAMA)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상을 받았고,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는 가수부분 대상, 올해의 퍼포먼스 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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