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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주희 나이 프로필

by 파란고양이 2021. 7. 21.

조주희 프로필 

출생

1969년 2월 19일(52세)

 

 

학력 

2003 ~ 2005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1991 ~ 1994 조지타운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외교학 석사

1988 ~ 1991 조지타운대학교 국제정치외교학 학사

1987 ~ 1988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중퇴

1984 ~ 1987 수도여자고등학교

 

경력

1999~서울특별시소속  ABC뉴스(서울지국장, 글로벌 특파원)

1999~2007 미국 워싱턴포스트 서울특파원

1997~2000 TV아시아 잡지 국제통신원

1997~1999 미국 CNBC  아시아 방송국 아시아 경제담당 기자 

 

 

방송 

2003년 KBS 2TV 생방송 시사 투나잇

2005년 EBS미디어 바로 보기 

2006 여성의 힘 희망한국

2012 슈퍼챌린저 코리아 

2013 이야기쇼 두드림

2017 대학토론배틀 시즌7

2017 판도라

 

저서 

2011 아름답게 욕망하라

2020 우아하게 저항하라 

수상

2012 제 8회 한국참언론인대상 해외언론부문

2007 그레이시 어워드 우수 다큐멘터리상

1999 미국 mddc 뉴스기관 독자적인 조사 보도상 

 

조주희는 미국, 싱가포르, 홍콩, 한국 등을 누비며 국제 정세를 전한 1세대 여성 외신기자이다.

CNN 서울에서 통역사로 활동했고, CBS 워싱턴 DC 지국에서 인턴십을 거쳤다.

ABN(아시아비즈니스뉴스)에서 일했고, 워싱턴포스트 서울 특파원과 ABC 뉴스 한국 지국장을 겸임했다.

 

KBS <시사투나잇>을 진행했으며, 여권신장과 저널리즘의 미래에 관한 주제로 국제회의를 진행하는 모더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현재 ABC 뉴스의 한국 지국장을 맡고 있다. 

 

『아름답게 욕망하라』를 통해 ‘현명한 욕심’으로 편견을 깨는 여성의 삶을 이야기했던 조주희 ABC 뉴스 한국 지국장.

그가 10년 만에 두 번째 책 『우아하게 저항하라』을 펴냈다.

아시아 여성 외신기자로 취재 현장을 누빈 지난 30여 년, 그의 앞에는 수많은 ‘선’들이 놓여있었다.

인종과 성별과 문화가 다르다는 이유로 그어진 금도, 한국에서 여성으로 성장하며 내면화한 경계도 있었다.

자신에게 맞는 ‘선’을 찾아야 했다.

필요한 것은 유연함이었고 그 결과 얻게 된 것은 균형이었다.

 『우아하게 저항하라』에 담긴 것은 그러한 깨달음과 해답이었다.

 “유연하게 설득하여 내가 원하는 결과, 결론에 도달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였다. 

"꽃뱀 출신 기자가 최태원에 중졸 소개" 등 명예훼손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내연녀를 소개한 사람이 '꽃뱀 출신' 외신기자라는 등 내용의 악성댓글을 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악플러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29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62)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160시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2016년 1~4월 한 포털사이트에 올라간 최 회장과 내연녀 관련 기사에 "중졸 첩X을 심리상담가로 둔갑시켜 소개시켜 줬다는 A기자도 꽃뱀 출신" 등 거짓 내용의 악성댓글을 단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나 검찰은 김씨가 쓴 댓글 대부분이 이른바 '찌라시' 내용과 같고, A기자는 내연녀를 최 회장에게 소개한 적도 없으며 '꽃뱀'도 아니라고 조사했다.

 

1,2심은 "사실확인 없이 댓글을 반복해 게시했고 인터넷 카페를 만들어 다른 사람에게도 댓글 유포를 선동했다"며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160시간을 선고했다.

대법원도 원심 판단이 옳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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