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노엘 부산 서면거리 폭행시비 반전 현장 영상, 대화 전문

장제원 아들 노엘 부산 서면거리 폭행시비  반전 현장 영상, 대화 전문 

 

자폭영상 ??? 저걸 왜 올린거야???

 

장제원 아들이 폭행을 했다는 기사 내용과

전혀 다른 반전 영상에 네티즌들 어리둥절

영상 올린 사람은 피해를 당했다는 일행중 하나

 

 

 

지난 27일 부산일보 보도에 따르면 새벽 1시경 부산 부산진구 부전도서관 인근 편도 1차로 일방 통행 옆

인도에서 운전자와 노엘이 욕설과 함께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6일 노엘이 오전 1시경 부산 진구 서면 일대에서 길을 걸어가다 인근을 지나가던 차량의 사이드 미러에 팔과 

몸을 부딪쳤으며 그 과정에서 폭행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

 

차량 운전자였다고 밝힌  A 씨가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반대로 노엘은 본인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고 전혀졌습니다.  그간 노엘의 이미지가 음주운전 전력등으로 좋지 않았던 점 때문에 사람들은 보도 내용처럼 또 한번의 사고를 친 것으로만 생각했었는데요.

 

그런데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던 A씨와 그 일행이 촬영해서 올린 

" 노엘 폭행 동영상" 때문에 오히려 반전 반응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장제원 아들 노엘 서면거리 폭행시비 영상

youtu.be/DOw8-1o-3n4

 

영상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 일행중 촬영을 한 당사자가 직접 제보한 것이라고 합니다 .

A씨는 장씨와 그의 지인 1명을 경찰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동영상내 내용으로 보면 폭행을 당했다 주장하는  A씨 일행은  A 씨와 그 옆에 있는 또 한명의 남성B, 그리고 촬영을 하며 " 증거보존용"을 외치는 촬영자C 이렇게 총 3명의 남성으로 보이고 , 노엘은 여자 친구와 노엘 이렇게 2명으로 확인이 되네요.

 

영상 초반에 피해자라 주장하는  A씨와 그 옆에 일행 B가 보이고 노엘와 일행인 여자가 보입니다. 

 

A가 갑자기 욕을 하며 니 신발 10배 가격인데 장난해?그러니까 돈줘 , 거지같은 힙쟁이, 힙쟁이가 니 라며 도발을 합니다. 

노엘이 비틀거리며 줄께 **새끼야라며 응대합니다. (비틀거리는 모습과 목소리로 보아 술을 마신 상태로 보임)

 

A는 이어 돈 주고 지장 찍어  또 욕을 하며 애 술 안 취했지?? ***야 라며 이야기를 하자

노엘의 일행으로 보이는 여자가 A 와 노엘 둘 중간에 서서 서로를 떼어 놓으며 경찰을 부르라고 합니다. 

 

남자 두명의 시비를 말리려고 중간에서 A와 노엘을 떼어놓는 제스츄어를 쓰는 과정에서 신체 접촉이 경미하게 있었던 상황.

 

이에 A는 그걸 꼬투리 잡아 어디가  * 같은 *이 몸을 만지냐며 여자에게도 욕을 합니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1시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도서관 인근에서 자신의 카니발 승합차를 주차하고 주변 건물 계단에 서 있던 중 장씨 일행이 지나가다가 차량 운전석 쪽 사이드미러를 팔로 밀쳤다고 부산일보에 주장했습니다.

A씨는 장씨에게 다가가 사과를 요구했지만, 장씨는 욕설을 했다고 했는데요. 이후 말싸움이 격해지자 장씨가 “내가 누군지 아냐”며 “계좌 불러라, 돈 줄게”라고 했다는 게 A씨의 주장입니다. A씨는 장씨가 자신의 얼굴에 두 차례 침을 뱉었고, 가슴을 손으로 밀쳤으며 이 때문에 양손에 상처를 입었다고 했습니다.

A씨는 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장씨가 심한 욕설을 계속했다고 말했습니다. 쌍방폭행이라는 장씨 측의 주장에 대해서는 “이를 우려해 손을 뒷짐 진 채로 이야기했다”며 “쌍방폭행이라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A씨는 장씨와 지인 1명을 다음 주 중 경찰에 고소할 예정이라며 “장씨를 선처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A씨에 이러한 주장대로 언론에 보도가 되어 네티즌들은 노엘이 또 한번 사고를 친거라 생각했었는데

A씨 측에서 촬영한 영상이 공개된 이후 오히려 여론은 반대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A씨와 그 일행의 태도를 이해할수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는데요

.

A씨 측이 “네 신발 10배 가격인데” “거지 같은 XX가” “너 힙쟁이냐” “너 보다 XXX아 돈 많을 것 같은데” “통장 잔고 오픈 고?(open go?·공개하자)” 등 지속적으로 시비를 걸며 상황을 더 악화시켰다는 것입니다.

 

영상이 공개된 부산일보 유튜브 채널에는 28일 오전 11시3분 기준 3351개의 댓글이 달렸으며, 대부분 A씨 측을 비판하는 내용이었으며 , 영상이 올라온 온라인 커뮤니티들의 반응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 영상을 공개한건지 이해가 안간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으며

 

"이건 연예인 긁어서 한몫 챙기려고 시비 거는거 아닌가???"

 

"역소고 가야 하는거 아닌가??"

"영상만 봐서는 노엘이 피해자 아닌가??"

 

"와 이걸 공개하면 인생 끝장 나겠지?? 이 생각으로 공개한 걸까? 공개 안했으면 아무도 몰랐을텐데 ㅋㅋ 너무 멍청하다..."

 

"술취해서 침뱉고 아빠 들먹였단 얘기 듣고 정신 못차렸군 ㅉㅉㅉ 했더니

영상이랑 딴판인데? 피해자라는 쪽도 잘한 게 없어보임"

 

"선입견이 무섭네 나 노엘이 당연히 잘못했을줄 알고 들어왔는데 시비 거는거 잘 참았구만 저 양아치들은 지들 편 들어줄거라고 생각하고 영상 푼 것 같은데 지들이 시비 거는구만 왜 저래"

 

라는 반응등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차량이 주차된 장소에 대해서도 주차 금지 구역 심지어 인도에 불법 주차된 차량을 

길을 걷던 행인이 팔로 부딪히면 그게 행인 잘못이냐며 주차 장소 자체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기도 하였습니다. 

(A씨 주장에 따르면 그는 인근편도 1차로 일방통행로 옆 인도에 자신의 카니발 승합차를주차하고 

인근 건물 계단에 서 있었다고 함 : 부산일보 기사 내용 )

 

 

장제원 아들 노엘 부산 서면거리 폭행시비 영상 대화 전문 

A : 니 신발 10배 가격인데 X발 장난하나 지금 아니 그러니까 돈 줘 거지 같은 X끼가 힙쟁이가 니 힙쟁이가 힙쟁이가 니 아니 그래 돈을 준다매 줘 노엘 : 줄게 XX새끼야  A  :   오케이 그럼 여기서 끝 돈 주고 지장 찍어라 X나 웃긴 게 뭔지 알아? 얘 술 안 취했죠 XXX아 (노엘 일행 ) 여자 : 경찰 불러라 A :어디가 X같은 X이 몸을 만지고 있노(여자에게) 술 안 취했죠 들어봐요 노엘 : 저 안 취했으니까  A : 차를 쳤죠       치지 말라고요(여자에게) (노엘 일행 )여자 : 경찰 불러요 A : 불러줄테니까 차를 쳤으면 안부서졌는데 노엘 : 아아 얘가 쳤으니까x2   A : 사과를 하고 가면 우리가 화날 일이 없죠 (노엘 일행)여자 : 아니 너 가만히 있어봐(노엘에게)  A : 술 취했어요? 노엘 : 아 얘가 쳤으니까  A : 신발을 밟지 말라고  들어봐요 내 말 들리죠x2 (노엘 일행 ) 여자 : 야 이 XXX아 A :이거 친거 맞죠 노엘 : 내가 줄테니까 A : 이거 친거 맞죠 (노엘일행 ) 여자 : 야 너네 보험 사기단이냐? 노엘 : 야아아 그만해라(여자에게)  A : 보험사기단이라니 말이 왜 (노엘일행 )여자 : 너네 할 짓이 X나 없어가지고 X발 노엘 : 그만해라 그만, 그만해라(여자에게) A : 내가 니보다 XXX아 돈 많을 거 같은데 여자 : XXXX야 내가 너보다 돈 많이 번다고 노엘 : 야야 그만해라 (A일행 )촬영자 : 아 통장 잔고 오픈고? 노엘 : 아니 내가  A : 누가 뭐라 한다는 게 아니고 노엘 : 준다고 한다는데 XXX야 시비 쳐 걸고 여자 : 너 왜 찍어? A : 시비 턴 게 아니고 니가 술 XX XX놓고 (A일행 ) 촬영자 : 마스크 쓰고 계시잖아요 여자 : 이거 명예훼손 인 거 아시죠? 촬영자 : 마스크 쓰고 계시잖아요 여자 : 훼손인 거 아시죠 촬영자 : 하세요 하세요 하세요! 괜찮아요 하세요 A : 이게 양아치지 노엘 : 내가 양아치예요? 노엘 : 내가 준다는데 양아치예요? 촬영자 : 마스크 쓰고 계시잖아요 이건 증거수집! 촬영자 : 증거수집 알겠죠 이건 증거수집 A : 그럼 니는 차는 있나 노엘 : 내가 준다는데 양아치예요? A : 니 통장에 천만원은 있나 돈도 없어 보이는데 노엘 : XXX아 XXX아 A: 돈 XX 없어보이는데 노엘 : XXX아 여자 : 욕하지말자(노엘에게) 촬영자 : 저기 근데 죄송한데 대리기사님 오셨고요 촬영자 : 일단 경찰은 저희가 전화해서 부를게요 여자 : 아 불러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