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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소식

서수진 엄마 발언, 비공개학폭위 내용/ 충격적인 학폭가해 내용이 담긴 dm내용 글 전문

by 파란고양이 2021. 2. 23.

서수진 엄마 발언, 서수진의 충격적인 학폭가해 내용이 담긴 dm내용

 

서수진 엄마 피해자 부모들 앞에서한 충격적인 발언

 

" 저는 학교에서 우리 수진이라 짱이라고 전화가 왔길래 

우리 수진이가 워낙 너무 예뻐서 얼굴로 짱먹었단 이야긴줄 알았잖아요. "

 

물갈이란 명목으로 동급생들끼리 따귀를 때리게 하기,

문자로 왕따 지정 돌아가며 왕따시키기등

학폭 주도 사례 한두개 아냐 

 

피해자 언니, 서수진 팬들로 인한 2차 가해 심각한 상황

다른 피해자들이 직접 폭로 못 나서는 심정 이해가 갈 정도 

 

 

 

22일 밤 네이트 판에는 서수진의 학교폭력 행태에 대해 폭로했던 피해자 언니가 서수진의 해명글에 대한 반박글을 정리하여 다시 한번 글을 게시했습니다. 

vanillafactory.tistory.com/278

서수진 학폭 두번째 입장문. 담배 피고 방황한건 맞지만 학폭은 아니야. 서신애랑은 말을 한 적

서수진 학폭 두번째 입장문 담배피고 방황한건 맞지만학폭은 아냐. 서신애랑은 말을 한 적도 없어 수진이 22일 오전 유큐브에 장문의 글을 올려 학교폭력 의혹에 대한 자신의입장을 밝혔습니다.

vanillafactory.tistory.com

 

그 과정에서 피해자 언니 A씨는 2차 가해등의 피해가 무서워 직접 폭로에 나서지는 못하지만, 자신이 당했던 일을

증언하겠자며 DM으로  서수진의 초중학생시절 학교폭력 피해자들이 전한 한폭 피해 사례를 같이 올렸는데요.

그 내용이 정말 충격적인 수준이었습니다. 

 

또한 그런 학폭 사례와 서수진이 속했던 불법 서클 문제가 학교측에서도 큰 문제로 대두되어 학교폭력 위원회가 소집된 상황에서 서수진의 엄마가 참석하여 했던 발언도 놀라움을 전해 주었는데요. 차례대로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A씨는 서수진의 입장문 문구에 대해 하나하나 반박 내용을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특히 A씨가 동생과 동생의 친구인 서수진을 데리고 영화를 보여주고 나오는 과정에서 곤란한 상황을 겪고 있었던 서수진을 도와주었던 기억을 회상하며 그렇게 도움을 주었는데도 동생을 괴롭혔던 가해자인 서수진에 대해 더욱 분노가 치밀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당시 서수진에게 여자 어른 두명이 다가와 자신의 딸이 집에 돌아오지 않는데 그게 서수진과 관련이 있다며 경찰서에 가자고 이야기를 했고, A씨는 당시에는 본인이 동생과 친구인 서수진의 보호자라 생각해서 그들로부터 서수진을 분리 보호하여 데리고 오며 서수진 부모에게 연락을 하여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인계를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게 이런건가 보네요)

 

그리고 본인에게 서수진에게 당한 피해사실 증언글로 DM을 보내는 사람들의 학폭 피해 사례중 자신의 동생이 당했다던 물갈이 행위로 "뺨 때리기" 가혹행위, 그리고 문자로 왕따를 지정하여 돌아가며 왕따 시키기 등의 사례가 한두건이 아니라며 서수진의 입장문이 거짓임을 밝혔습니다. 

 

이후 공개한  DM의 내용들은 중학생이 가했다고 보기에는 정말 수위가 높고 악질적인 내용들이 가득하여 

끝까지 보기가 괴로운 수준이었습니다. 

 

학교측에서도 서수진과 그 무리의 학폭 행위가 도를 넘어서고 불법서클 문제가 불거지자 학교폭력 위원회를 소집했으며

그 자리에 참석했던 서수진 엄마가 피해자들 부모가 있는 자리에서 했던 이야기도 경악스러웠는데요.

 

피해자 부모앞에서 그녀는 별 일 아닌라는듯 

 

" 저는 학교에서 우리 수진이가 짱이라고 전화가 왔길래 

우리 수진이가 워낙 너무 예뻐서 얼굴로 짱먹었단 이야긴줄 알았잖아요. "

 

라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피해자 부모들 앞에서 말이죠.

 

다음은 서수진 학교폭력 행위에 대한 입장문에 대한 반박글 전문입니다. 

 

인스타 댓글 학폭 폭로자입니다. 입장글에 대한글 

안녕하세요...
참.. 사실 저는 다시 제가 판에 올라와 글을 쓰게 될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했는데..
오늘은 가해자가 인정하고 사과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이루어 지지 않았네요..

 

우선 저는 학생기록부를 인증하신 분과 동일인물이 아니고,
공식적인 글을 적어 게시한 것은 이 글의 이어지는 톡 뿐입니다. 
본문엔 서신애 배우에 대한 언급도 한적이 없음을 먼저 알려드리고,
그분들은 저와는 다른 피해 폭로자 분들입니다. 

 

그리고 중1과 중 2에 대해 언급해달라고 하셔서 말씀드립니다.

처음 본문에 통화를 했을때를 중학교 2학년때로 작성한 건 저의 착각입니다.
ㅅㅈ도 기억하겠지만 중학교 1학년 여름이었습니다.

오전에 가해자가 올린 입장문에 대해 보았습니다.

 

 

이 내용은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나쁜 소문이란게 정말 소문이 었을지 진실이었는지는 

이미 많은 피해자 분들의 폭로가 증언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셋이 밥을 먹은게 맞냐고 물어봐주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제가 ㅅㅈ과 밥을 먹은적은 없습니다. 그냥 저희집에서 동생과 밥을 먹은것을 이야기하는것 같고
저랑 영화를 본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영화를 본 날 있었던 일은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ㅅㅈ을 제 동생의 친구로 기억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아이들에게 영화를 보여주러 같이 영화관을 갔습니다. (수원역 CGV)

영화 상영이 끝나고 화장실을 다녀와보니 아주머니 두분?
(엄마와 딸이었는지 명확하진 않지만 어쨌든 여자 두분)
ㅅㅈ이에게 다가가 언성을 높이고 있었습니다.
다짜고짜 경찰서를 같이 가자며 경찰이 밑에 와있다는 협박 아닌 협박에
ㅅㅈ은 겁에 질려있었습니다.

무슨 일인지 물었는데 제 기억엔 그 아주머니 자녀가 초등학교 5-6학년? 인데 집에 들어오질 않는단 겁니다. (가출인지 실종인지 알 수가 없음)

(본인 아이의 휴대폰) 통화내역까지 뽑았는데 마지막 통화가 ㅅ.ㅅㅈ 이라고
애가 여기 있는지 어떻게 알고 오신진 모르겠으나 수원역 CGV 까지 찾아와서는
같이 가서 밑에 경찰이 기다리고 있으니 가자는 겁니다.
(이때 ㅅㅈ은 울면서 모른다고 하고있던걸로 기억) 

그때는 제가 아이들의 보호자라고 생각했고 그 분들에겐 경찰 언급하며 아이를 겁주지 말아라,
보호자라서 제가 데리고 가겠다고 겁에 질려 우는 ㅅㅈ을 동생과 함께 데리고 저희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태웠던기억이 납니다. ㅅㅈ이는 선배들의 협박? 이라고 기억을 잘못하는 것 같은데 가는 내내 그 아이 언니
(실종인지 가출인지 모를 ) 에게 언성 높인 협박성 전화가 와서 제가 대신 받고
본인 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 귀한 줄 아시라고 자꾸 전화하시면 신고하겠다고 말해주며
ㅅㅈ을 제 동생처럼 걱정해줬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ㅅㅈ부모님한테까지 연락을 드렸습니다.
상황이 이렇고 아이가 겁에 질려 있어서 제가 전화 드린다 일단 저희집으로 가고있으니 
오실 때까지 잘 데리고 있겠다. 라고 통화 마치고 아버님이었나 어머님이 ㅅㅈ을 데리러

화성시 봉담읍 신창아파트 2단지 까지 오셨습니다. 고맙다고 말씀하셨던것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것 때문에 ㅅㅈ은 고마운 마음이 항상 있었다고 하는것 같은데..

사실 저는 이때의 기억때문에 지금도 ㅅㅈ에게 더 큰 배신감을 느낍니다. 
잠깐이지만 친동생 처럼 보호해줬다고 생각했는데 고마운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면서 제 동생에게 했던 짓은 더 큰 분노로 다가왔습니다.

 

 

 

첫째. 다툼이 아닙니다. 일방적으로 피해자가 욕설세례를 듣는 상황이었습니다.
둘째. 약속을 한적이 없습니다. ㅅㅈ의 명령적 통보였습니다.
셋째. 아래에도 친구한테 욕을 했다고 적혀있지 동등하게 서로 욕을 주고 받니 뭐니 하는
      상황이 아니었고 약속을 어겼다고 친구 셋이서 전화로 돌아가면서 한명에게 욕설을 퍼붓는게
      다툼인가요? 제가 전화를 넘겨받았을때 욕을 하고 있던게 마침 ㅅㅈ 이었지 그 수화기는

      강X빈, 김X빈, 서X진 세 인물이 욕설을 퍼붓는 상황입니다.

      수진아 이건 기억하지?
      다툼이라기엔 너네는 3명의 가해자였고 피해자인 내동생은 욕한마디 못했어

 

 

 

첫째. 뺨을 때리는 일은 폭행이 아닌가요? 본인 기준에 이게 폭행이 아니라면,
폭행을 가했냐는 질문대신 뺨을 때린적도 없는지 다시 질문하고 싶네요

저에게 오는 여러 DM 중에 물타기를 당한 여러 피해자의 제보에도 뺨을 때린다는 얘기는 빠지지 않고 오고 추가 폭로자들도 ㅅㅈ에게 뺨을 맞았다는 사실을 계속 언급하고 있는데
이게 본인은 폭행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뺨을 때리는게 폭행이 아닌게 되는 걸까요?

둘째. 왕따주도하는 문자도 ㅅㅈ이 'ooo 이제부터 왕따' 라고 하면 그냥 그때부터 왕따가 된다는 건
제 동생 뿐만 다른 피해자분도 인스타 DM 으로 제보를 해주셨는데 차마 소속사 보복과 
사생팬들이 두려워 본인이 직접 게시할 용기는 못냈지만 대신 게시를 부탁하며 제게 보내주신 내용을 별도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이분도 용기를 내어 직접 인증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네요..

셋째. 교복 빼앗아입는것을 어느 분이 남자애들 마이 편하다고 뺏어입고 다닌거고 본인 친구가 아니면 입지도 않는다고 해명을 하셨는데 말을 참 좋게 써주셨네요.

그리고 이 해명을 한 분도 중학교 2학년 후반에 전학을 가서 본것을 해명하고 있는데 말씀드렸지만
제 동생은 중학교 1학년때 가장 심한 괴롭힘을 받아 중1 - 중2의 ㅅㅈ의 행동을 중심으로 폭로글을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기억하는 교복 사건은 친한 친구가 아니라 누가봐도 ㅅㅈ에게 반항이나 저항하지 못할만한 남자애에게 가서 조끼를 바꿔입자고 했습니다. ㅅㅈ에게는 남자아이의 조끼가 맞았겠지만 과연 ㅅㅈ의 조끼는 반대로 남자아이에게 맞았을까요?
맞지 않는 ㅅㅈ의 조끼를 강제로 받고 본인의 조끼를 빼앗긴 아이는 와이셔츠만 입고 다녔습니다. 

 

 

 

여기까지 사과문이 아닌 해명글에 대해서 최대한 써봤습니다.
하지만 해당 글은 제가 쓴 글에 대해 해명하는 걸로 느껴지는데 다른 학폭 인증에 대한
피해자는 어떠한 해명도 받지 못하고 인정도 사과도 받지 못했습니다.
피해자는 제 동생뿐만이 아닙니다. 사과문도 아니고 모든 피해자들에 대한 해명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글이 아니라 정확히 인정하고 본인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 몸과 마음이 다친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추가 피해자가 보낸 DM내용

A씨는글 말미에 추가 피해자들이 보냈던 피해 내용이 담긴 DM을 공개했습니다 .

초등 고학년부터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왕따를 당한 내용, 

동학년인 여학생들에게 서수진 무리가 치마길이 검열이라는 명목으로 가했던 가혹행위,

그리고 물갈이란 명목으로 가해졌던 따귀 때리기 등 가혹행위 의식과 그 내용 

학폭위에서 서수진 부모가 한 발언,

그리고 서수진이 그 중심에 있었던 상황과 왕따를 당하지 않기 위해 그 무리 일당으로 들어가

목격했던 사건들과 피해 사례 그리고 본인에 대한 반성 내용들.

 

 

 

 

 

 

 

수진 공식 입장문 발표 후 

 

 

 

인스타 댓글 학폭 폭로자입니다. 마무리글 

위의 피해자 분도 제 동생과 같은 동창으로써
본인을 당당하게 밝힐 순 없었지만 제가 며칠간 2차 가해자 라고 해야하나요?
악성 댓글이나 DM 을 보며 피해자들이 당당하게 나올수 없는 이유를 정말 너무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중립이다 하시는 분들도 제 입장에서는 정말 이해가 안가지만, 중립은 가해자에게만 이로울뿐 
중립하시는 분들도 결국은 가해자 편에 서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제 동생과 ㅅㅈ의 친구라고 작성했던 김X빈 과 학폭가해자 김X빈은 다른인물입니다.
피해자와 ㅅㅈ의 친구 -------> 김ㄷ빈
본문에서 언급된 학폭 가해자 ---------> 김ㅇ빈

현재는 김ㄷ빈 양이 동생에게 연락을 해서 사실을 몰라 미안했다고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동생앞에서 ㅅㅈ 얘기를 한것에 대해 같이 마음아파하고
속상해 해줬습니다. 동생도 먼저 카톡으로 몰랐다고 사과해주고 같이 아픔을 이해해주려는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에 눈물바다 였다는것을 듣고 속상했습니다....

이렇게 피해자가 많은상황에서 중립이라거나,
증거가 없네 결국 주작이었네라는 말들은 어떤 이유에서 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귀가하자마자 열심히 작성을 했는데도 12시가 다되어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
보충이 필요하거나 설명이 더 필요한 부분은 말씀해주시면 
최대한 설명할수 있는 만큼 거짓없이 말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트판 원문 

pann.nate.com/b357943628

인스타 댓글 학폭 폭로자 입니다. 입장글에 대한 글

안녕하세요...참.. 사실 저는 다시 제가 판에 올라와 글을 쓰게 될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했는데..오늘은 가해자가 인정하고 사과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이루어 지지 않았네요..우선 저

pann.nate.com

 

서수진 학폭 폭로글 

vanillafactory.tistory.com/277

서수진 학폭 정리 2명의 폭로글에 이어 서신애 인스타 스토리까지..

현시간 서수진 학폭 대 폭로전 . 피해자 2명의 폭로글에 이어 서신애 인스타 스토리까지.. 와우중학교 동창 피해자 2명의 증언 서신애의 인스타 스토리까지 None of your excuse 큐브 소속사의 섣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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