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장대응1 정신나간 쏘카, 피해자 엄마가 울면서 사정했는데도 협조 거절 , 그 사이 초등 여아 성폭행 피해. 경찰도 늦장대응 정신나간 쏘카, 피해자 엄마가 울면서 사정했는데도 협조 거절 , 그 사이 초등 여아 성폭행 피해. 경찰도 늦장대응 "경찰 공문 무시, 영장 요구" "영장 제시에도 이튿날에야 정보 제공" 피해 아동 부모" 늦장 대처로 범행 못 막아" 분통 30대 남성이 초등학생을 쏘카 차량에 태워 납치한 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차량공유업체 쏘카는 경찰의 성범죄 용의자 정보제공 요구를 거부하고 뒤늦게 정보제공에 협조한 것으로 확인돼 비판 여론이 일었다. 논란이 거세지자 쏘카 측은 사과문을 발표했다. 지난 9일 채널A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1시쯤 충남의 한 경찰서에 초등생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30대 용의자 A 씨는 오픈 채팅방을 통해 만난 13살 B 양에 접근해 납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1.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