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도 살해 협박 받아 스토커 신고 후 경찰조사

티아라 지연에 이어 소연도 살해 협박 받아 스토커 신고 후 경찰조사 

24일 티아라 지연 살해 협박 소식 이어

25일 소연도 살해 협박 스토커 신고 충격

 

티아라 소연 프로필

본명  박소연 朴昭姸 ｜ Park So-yeon 출생 1987년 10월 5일 (33세)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3cm, 46kg, B형 MBTI ENFJ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가족 어머니 종교 개신교 데뷔 2009년 티아라 디지털 싱글  D+4229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그룹 경력 티아라(2009.07.29 ~ 2017.05.15)

24일 티아라 지연이 살해 협박을 받았다는 기사가 나온데 이어 티아라 소연도 스토커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아 경찰에 신고하고 조사를 받았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vanillafactory.tistory.com/294

티아라 지연, 살해 협박 받아 경찰에 수사 요청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25일 “소연이 자신의 집에 침입한 스토커를 주거침입죄로 신고해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찰은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이며 소속사는 스토커에 대한 강경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가수 소연은 자신의 집에 침입한 스토커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신의 집에 들어와서 기다리고 있던 스토커를 주거침입죄로 신고한 것으로 이후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소연은 수년간 스토커로부터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하는데요.

여성 속옷을 집에 두고 가는 등의 행위를 자행했고 살해 협박까지 받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소연이 극심한 공포감을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은 현재 이 스토커에 대해 수사를 진행중이며  , 소연의 소속사는 소연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이 스토커를 상대로 강경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소연은 지난 2011년에도 스토커에 시달린 끝에 SNS를 통해 직접 강경한 입장을 표명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역시 티아라 출신인 지연은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이 이어지면서 지난 24일 소속사인 파트너즈파크는 입장문을 내고 강경대응에 나섰습니다. 소속사 측은 “지연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며 “소속사는 현재 모든 증거를 수집 중이며 지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 요청을 했다”고 알렸습니다. 해당 사건은 현재 서울 성동경찰서에 접수된 상태입니다.

 

걸그룹 티아라의 前 멤버이자 메인보컬.

2017년 5월 15일, MBK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떠나게 되었지만 10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다시 티아라로 찾아뵐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2020년 7월 11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뛰어난 가창력을 가져 티아라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했다. 곡 해석력과 리듬감이 매우 좋은 편이고 노래 부를 때의 기교가 뛰어난 편. 특히 티아라 특유의 뽕끼 있는 스타일의 노래에는 정말 소연만한 메인보컬이 없다. 티아라의 곡들이 최소한의 퀄리티를 유지하고 차트 상위권에 올라갈 수 있었던 것은 매 곡마다 절반 이상의 파트를 맡았던 소연이 특유의 음색과 가창력으로 곡의 느낌을 기가 막히게 살려낸 것이 거의 모든 전문가와 리스너들의 의견이며, 이 사실은 티아라의 팬이 아닌 타 아이돌 팬들도 알 정도로 꽤나 유명한 사실이다.

 

 그도 그럴 것이, 복고부터 시작하여 셔플, 발라드, EDM 등등 매우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하는 티아라이지만, 어떠한 장르의 노래이던지 간에 소연의 목소리가 모든 티아라 노래에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리고 잘 녹아든다. 소연의 목소리가 없는 티아라 노래는 가히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

또한 음색이 꾀꼬리처럼 맑고 아름답다. 이러한 소연의 음색은 애절한 느낌의 발라드 곡을 부를 때 두드러진다. 소연 특유의 한이 서린 음색 덕분에 트로트도 상당히 잘 부르는 편. 사랑밖에 난 몰라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실 기성곡에 적용하기엔 다소 올드한 음색이지만, 오히려 김광수 대표가 선호하는 구슬픈 발라드나 일렉트로닉 댄스곡에 잘 어울린다.

단점은 고음에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그 때문에 일반적으로 메인보컬한테 돌아가는 고음 파트가 티아라의 노래에서는 은정, 효민에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거기에 목 상태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기에 라이브 기복도 상당히 심했다.

2011년 중순부터 바쁜 스케줄로 인해  활동 시기부터 목소리가 조금씩 얇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결국 2012년 7월,  활동 때 성대결절이 와버렸다.

그러다가  활동 중부터 목소리가 이전보다 더욱 더 많이 얇아졌는데, 과거 라이브와 비교하면 확연하게 차이가 날 정도. 라이브도 과거와 비교해서 상당히 불안정했다. 특히  활동 때는 증상이 심화되어 혼자만 라이브를 하지 못했다. 2014년까지도 목소리 자체가 불안정해서 라이브를 잘 소화하지 못했으나, 2015년 이후에는 상태가 다행히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고  활동 때는 라이브가 꽤 안정적으로 변했다. 그리고 2015년 10월 허페이 콘서트에서  고음 파트를 해냈으며, 성대결절이 거의 완벽하게 회복이 되었다.

꽤 긴 휴식기를 거치며, 2016년 이후로는 목 상태가 완쾌 또는 상당히 좋아져 왠만한 무대에서 모두 라이브를 소화하고 있다. 2012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성대결절을 겪으며 그로 인해 고음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최근에는 고음도 곧잘 소화해내는 등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보인다.

소화 가능한 음역대도 넓어졌다. 현재까지 확인 된 바로는 진성으로 3옥타브 파#(F#5)까지 올린다.

팀 내에서 말을 가장 잘하는 멤버인지라 티아라 멤버 중 예능에 가장 자주 출연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백점만점에 고정 출연하였으며,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서포터즈로 활약했었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세바퀴 등 각종 예능에서도 패널로 자주 출연하였다.

이런 예능감을 인정 받아 APAN 스타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진행을 맡기도 하였다.

 

2020년 8월 9일, 8월 16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34차 경연에서 나에게 빠져~ 빠져~ 모두 빠져버려~ 다이버라는 가명으로 참가해 오늘은 파도 대신 리듬 탄다! 서퍼와 겨뤄 승리하여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 처녀귀신와 겨뤘지만 아쉽게도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