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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소식

가수 지디♥ 제니 비밀 데이트 포착 디스패치발 열애설 & YG공식 입장

by 파란고양이 2021. 2. 24.

가수 지디♥ 제니 비밀 데이트 포착 디스패치발  열애설  &  YG공식 입장

 

24일 디스패치가 지드래곤(32)과 제니(24)가 교제중이라며 

"블랙핑크 제니가 사랑에 빠졌다. 그의 연인은, 그의 우상 지디"라면서 "소속사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1년째 열애 중이다"는 내용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2012년, 제니는 지드래곤(권지용·이하 지디) 뮤비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솔로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 수록곡 ‘그XX’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둘의 인연은 그다음 해에도 이어졌는데요. 지디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블랙’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

 

디스패치는 2013년, 지디는 제니의 우상이었고, 제니는 지디의 뮤즈였다.라고 표현했네요.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데니트 장소로 주로 지드래곤이 살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빌라였다고 전했습니다. 

 

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33/0000073832

 

[단독] "나의 우상, 나의 뮤즈"…지디♥제니, 비밀 데이트 포착

[Dispatch=김수지·오명주기자] 2012년, 제니는 지드래곤(권지용·이하 지디) 뮤비로 얼굴을 알렸다. 솔로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 수록곡 ‘그XX’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둘의 인연은 그다음 해

n.news.naver.com

지디, 제니 커플설이 나오자  올해 초 현빈, 손예진 커플 교제설이 나오기 전 연예부 기자들이 이미 알고 있는 2커플로 지목되었던 내용이 다시 회자가 되었는데요.

 

당시  연예부 기자들 사이에 공공연히 퍼져 있는 커플들로

 

1. 가요계 선후배 , 같은 소속사 커플

2. 대형 배우, 남녀 모두 TOP 스타 커플

 

이 있다며 거론된바 있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두번째 커플은 현빈, 손예진이고

그럼 첫번째 커플은 바로 지디, 제니 커플?? 이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YG는 지드래곤과 제니의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라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번 YG의 공식 입장을 보며 과거 YG 소속 연예인들의 열애설이 터졌을때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 

내용들도 재조명 되었는데요.

 

실제 커플로 결혼까지 골인했던 태양, 민효린 커플의 열애설이 터졌을때 

" 태양 현재 연락 안돼... 열애 사실이라면 축하한다 " 는 공식 입장을 보였던 내용과 

반대로 공인되지 않은 스캔들로 끝난 씨엘 , 송민호 열에설에 대해 YG측 " 어이없어"로 반응한

YG의 상반된 반응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G-DRAGON 프로필


본명
권지용 (權志龍, Kwon Ji Yong)

출생
1988년 8월 18일 (32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국적
대한민국 

본관
안동 권씨 추밀공파

신체
172cm, 55kg, A형

가족
아버지 권영환(1956년생), 어머니 한기란(1959년생)
누나 권다미(1983년생), 매형 김민준(1976년생)

학력
숭의초등학교 (졸업)
국립전통예술중학교 (음악연극과 / 졸업)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 / 중퇴)
동두천정보산업고등학교 (상업디자인과 / 졸업)[2]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 / 중퇴)
국제사이버대학교 (레저스포츠학 / 학사)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유통산업학과 / 석사)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개신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BIGBANG, GD&TOP, GD X TAEYANG

포지션
리더, 메인래퍼, 서브보컬

데뷔
2001 대한민국 Hip Hop Flex

활동 시기
2001년 ~ 2018년 2월 27일
2019년 10월 26일 ~

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보이그룹 BIGBANG의 리더, 메인래퍼,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본명은 권지용이며, 그의 이름을 줄여서 'GD'라고 부르기도 한다. G-DRAGON은 K-POP의 중심이자 K-POP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급력과 영향력을 보유한 인물 중 한 명이며 대한민국 아이돌 음악의 판도를 바꾼 존재로 평가받는다. 그는 작사, 작곡, 편곡이 가능한 가수이며 아이돌 역사상 최초로 전문 래퍼 버금가는 랩 실력을 지닌 인물이다.

 

 그의 등장 이전에 아이돌 업계는 그룹 내에서 래퍼를 단순한 머릿수 채우는 역할로 취급했다. G-DRAGON은 보컬 중심의 아이돌 산업을 작사/작곡이 가능한 아이돌과 래퍼 중심의 산업으로 뒤바꾼 존재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G-DRAGON은 BIGBANG에서 리더, 메인래퍼, 서브보컬, 메인 프로듀서 역할을 모두 맡고 있다.

 그의 소속 그룹이 빅뱅이 처음 활동에 시작했을 때 정돈되지 않은 팀의 규율을 잡고 팀 스피릿을 만들기 위해 G-DRAGON은 강한 리더의 모습을 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빅뱅의 탄생을 다룬 프로그램 '리얼 다큐 빅뱅'에서는 10대 후반의 어린 G-DRAGON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G-DRAGON은 이미 10대의 나이에 랩과 춤이 수준급의 기량에 올라온 상태다. 하지만 그와 다르게 연습 기간이 짧은 대성, (전 멤버였었던) 승리, 그리고 결국 빅뱅의 멤버가 되지 못하고 탈락하는 장현승을 G-DRAGON은 무섭게 다그치는 장면이 다수 연출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데뷔를 앞둔 빅뱅이 선배 가수 '세븐'의 무대에서 댄서로 나서는 이야기로 구성된다. 빅뱅에서 최고의 춤 실력을 자랑하는 태양은 무대에서 공중제비를 돌려 했지만 실수를 하는 바람에 손가락에 큰 부상을 입고 말았다. 이때 G-DRAGON은 크게 당황한 나머지 팀 멤버를 나무라며 다시 팀을 정돈하는 모습을 보였다. 훗날 빅뱅이 성공을 거두고 출연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현했을 때 빅뱅 멤버는 G-DRAGON이 (전 멤버였었던) 승리를 무섭게 가르쳤다는 증언을 했다. 이런 증거를 보아 G-DRAGON의 초창기 리더의 모습은 강압적일 것으로 추정된다.

 

리더가 아닌 팀의 일원으로서 G-DRAGON은 주로 래퍼의 역할을 맡는다. 극도로 독특한 그의 톤은 묵직한 로우톤 래퍼의 탑과 큰 조화를 이룬다. 둘의 호흡은 초창기 빅뱅이 데뷔할 때만 해도 최고 수준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그야말로 빅뱅의 천하통일을 이뤄냈다. 둘의 이러한 조화는 후대에 큰 영향을 끼쳐 다수의 아이돌 팀은 래퍼를 구성할 때 하이톤 한 명과 로우 톤 한 명을 넣는 관행이 생겼다.

작곡가로서 G-DRAGON은 거의 대부분의 BIGBANG 곡을 프로듀싱하고 있다. 일부 곡은 본인이 혼자 작곡을 진행하지만 대부분 공동 작곡으로 작업을 한다. 데뷔 이후 MADE 정규 앨범까지, 빅뱅의 작곡가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하지만 아무리 작곡가가 바뀌어도 중요한 것은 '누가 지드래곤의 파트너가 되는가?'라는 문제에 초점이 맞춰질 정도로 빅뱅의 음악에서 G-DRAGON이 갖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그는 인터뷰와 영상 등에서 본인의 역할은 주로 메인 멜로디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대중적인 곡을 만드는 아티스트로서 소비하기 쉽고 접근성이 높은 음악을 주로 만들며, 극단적인 몇몇 곡을 빼고는 대체로 서정적인 멜로디를 뽑아낸다. 이런 서정적인 감성은 바보 곡이나 거짓말 곡, 하루 하루 곡에서 그 능력을 풍부하게 발휘하는데, 이런 서정성이 대중들의 니즈와 잘 맞아떨어져 뛰어난 음원 성적에 한몫하고 있다.

 

BIGBANG이 다른 아이돌과 차별화 되는 가장 큰 이유로 BIGBANG 등장 이전까지만 해도 아이돌 업계는 노래와 춤 실력만을 주목하고, 랩 실력과 작사/작곡 능력을 등한시하는 풍조가 강했다. 작사/작곡 능력이 가능한 가수는 회사 내에서 육성이 어렵고 당시 랩이라는 요소는 대중의 큰 호응을 얻을 만한 요소가 아니었다. G-DRAGON은 이러한 업계의 풍조에 반하는, 또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파격적인 존재다. 당시 대중은 아이돌은 노래와 춤만 잘하면 된다는 인식이 있었으며, 간혹 작곡에 참여해도 전문 작곡가가 다해놓은 것에 마케팅용으로 이름만 얹거나 흥행과 별 관계 없는 트랙에 끼워넣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G-DRAGON의 경우 BIGBANG의 첫 히트곡 거짓말부터 시작해 10년 간 모든 타이틀 곡 작사/작곡에 참여를 하였다. (특히 거짓말은 G-DRAGON이 처음으로 단독 작사/작곡해 발표한 곡이다.) G-DRAGON의 JTBC 인터뷰에서 손석희 앵커가 "G-DRAGON이 생각하는 빅뱅과 다른 아이돌의 차별점"에 대해 묻자 망설임 없이 우리는 스스로 곡을 만든다라고 말했다. 본인 역시 작사/작곡 능력에 자부심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G-DRAGON의 프로듀싱 능력도 도마 위에 오른 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발매 예고가 나왔을 때부터 온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던 G-DRAGON의 솔로 앨범은 발매 직후 엄청난 상업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하지만 그와 반대급부로 엄청난 표절 논란이 터져나왔는데, 다수의 리스너는 타이틀 곡인 'Heartbreaker'가 미국 클럽 힙합의 제왕 'Florida'의 대표 곡인 'Right Round'와 닮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하지만 이 노래도 애초에 Dead Or Alive의 You Spin Me Round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또한 수록곡인 'Butterfly'는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인 '오아시스'의 곡을 표절한 의혹이 제기된다. 이러한 표절 논란은 당시 G-DRAGON의 팬이 경솔한 대응을 하며 더욱 대중의 분노를 유발했고, G-DRAGON에게 표절 작곡가라는 오명을 씌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정작 원곡자인 'Florida'는 표절이 아니라는 발언을 하며 G-DRAGON을 두둔했다. 오아시스 또한 그닥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였다. 또한, 당시 경솔한 팬들의 대응 때문에 묻힌 건전한 옹호론자의 주장도 수면 위로 올라왔는데, 그들의 주장은 힙합이라는 장르 자체가 비트의 유사성을 띄기 쉬운 장르라는 것이다.

이렇듯 G-DRAGON은 표절 의혹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정작 법원의 판결을 받은 표절 사례는 단 한 번도 없다. 2012년 2월 29일에 발매했었던 EP ALIVE와 그의 실력을 만천하에 공개한 EP One Of A Kind 이후로 그의 프로듀싱에 대한 의혹은 사라졌다.

2017년 한 해동안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번 작사가로 저작권 대상을 수상하였다

 

G-DRAGON은 탁월한 패션 감각으로 패션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수이다. 데뷔 초기에는 힙합 그룹을 지향하면서 '사쿤'이라는 브랜드(당시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이 이빨 그려진 마스크를 쓰거나 이빨 그림 백팩을 어느 거리를 가도 들고 다녔는데, 이 유행의 효시가 BIGBANG이다.)를 양지로 끌어올렸고, 대한민국에서는 비교적 비주류였던 여러 브랜드와 패션 아이템(그 중 반스의 신발이 유행하는 데는 G-DRAGON의 역할이 컸다고 볼 수 밖에 없다.)들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과거 담당 스타일리스트였었던 지은의 인터뷰에 따르면 초기 데뷔 시절에 옷을 구하기 위해 일본 스트리트 브랜드들을 찾아다니고 다녔다고 한다. 세련된 스트리트 브랜드와 BIGBANG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 하나의 'BIGBANG 스타일'을 만들었는데, 여기의 일등공신이 스타일리스트 지은과 G-DRAGON이다. 인터뷰를 보면 자기가 먼저 입고 싶은 옷을 지은에게 말해 지은과 상의하여 트렌드에 맞는지, 혹은 앞섰는지, 뒤처졌는지 확인하고 옷을 구매한다고 한다.


G-DRAGON의 패션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그의 공항패션이 알려지기 시작한 뒤부터다. 당시 유명한 팬이 여러 앵글과 해상도로 G-DRAGON의 공항패션을 찍어올리면서 유명세를 탔다. 웬만한 G-DRAGON 공항패션 사진은 다 그 팬의 사진임을 알 수 있다. 그의 공항패션을 보면 캐주얼 의류부터 본인의 브랜드가 생긴 2016년 즈음부터는 본인이 직접 만든 옷들을 입는데, 옷의 색감과 세련미가 보통이 아니다.

사실 G-DRAGON은 아이템 선택 능력이 뛰어난 것도 있지만 장르를 불문하고 옷을 입을 수 있는 신체와 얼굴도 패셔니스타로 지칭되는 데 큰 비중을 차지한다. 

키가 작고 마른 체형이다 보니 인터뷰에서도 스스럼없이 여성복 라인을 입는다고 할 정도로 여성복 라인 옷도 자주 입고 나온다. 과거 2010년 CHANEL VIP 파티에서 여성복 라인 자켓을 입어 제대로 흥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동안인 것도 있어서 정장을 입어도 잘 소화할 수 있어 정장에 스냅백(Snapback)을 착용하는 것도 보여준다. 과거 2013년에는 에디 슬리먼(Hedi Slimane)과 연락이 닿으면서 SAINT LAURENT (YSL) 옷을 자주 입고 나왔었던 시절이 있었다. SAINT LAURENT 옷을 입고 무대에 오르기도 한다. 에디 슬리먼 외에 G-DRAGON에게 자기 옷을 입어줘서 고맙다며 한글로 친필 편지를 보내 덕심을 폭발시킨 디자이너도 있다.

회사들이 G-DRAGON 덕을 톡톡히 보는 것은 역시 광고 모델로 채용했을 때이다. G-DRAGON이 공항에서 외국 한정판 MCM 가방을 착용한 후 문의 전화가 급증하여 대한민국에서 판매를 했을 때는 이미 한 시간 만에 완판이 되었고, 그 MCM 가방은 G-DRAGON이 공항에 착용하고 나왔었다가 한정판에서 공산품으로 전락하였다. BIGBANG이 의류 브랜드 NII 모델이었을 시절에 입고 촬영했었던 옷은 죄다 완판되었으며, 광고했었던 BSX는 G-DRAGON이 착용한 후드가 발매 하루 만에 전국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과거 2010년 ~ 2012년 시절에 Chrome Hearts로 온 몸을 휘두르고 다녔었을 때 KZ BRACELET, 일명 빨간 실팔찌는 대한민국, 홍콩, 일본 전역 완판되어 뉴욕 지사에 직접 문의을 해서 주문해야 하고 그나마 3개월 기다린 후에 받을 수 있다고 했었다. 2012년에 아시아 최초로 GIVENCHY에서 Muse로 G-DRAGON을 선정 미국의 패션 잡지 Harper's Bazaar에서 화보를 촬영해서 발매를 했었고 연달아서 BIGBANG ALIVE GALAXY TOUR 2012 내내 GIVENCHY로부터 협찬을 받았었던 시절이 있었다. 닥터드레 헤드폰은 현재는 매우 흔하지만 당시에는 한정 발매였었는데 닥터드레 헤드폰을 유행시킨 장본인이기도 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2009년 본인의 첫 솔로 앨범 발매에 맞추어 헤드폰을 주문제작(색깔을 주문제작했었던 적이 있었다.)한 동영상이 업로드가 되자(Heartbreaker 뮤직비디오에도 착용하고 나왔었던 적이 있었다.) 이후로 연예인들이 줄줄이 비엔나로 닥터드레 인증을 올리면서 닥터드레는 인기의 정점을 찍었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이후로는 다른 헤드폰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갈아탔다. 이것들 외에도 G-DRAGON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유명 디자이너들의 옷들을 선물받거나 협찬받을 때가 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의 래퍼 Kanye West, A$AP Rocky의 패션에서도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한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HANEL Fall-Winter 2015/16 오뜨 꾸뛰르 쇼에 유명인 자격으로 초대되었다.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 등장했었던 송로버섯은 이 때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Fall-Winter 2015/16 Haute Couture CHANEL Show, The Story of the Fall-Winter 2015/16 Haute Couture CHANEL show)

CHANEL 컬렉션 및 쇼에는 거의 매년 초대받아 참석하고 있다. SAINT LAURENT, Thom Browne 등의 패션 브랜드 패션 위크(Fashion Week)에 초대를 받았었으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CHANEL과 FENDI의 수석 디자이너였었던 칼 라거펠트와도 특별한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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