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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소식

블랙핑크 제니의 일생과 논란이 된 사진

by 파란고양이 2020. 12. 16.

블랙핑크 제니의 일생과 논란이 된 사진

출처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 닮아 반려견의 눈빛도 시크

최근 제니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한장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제니를 닮아 시크한 반려견 쿠마의 시크한 눈빛

He knows where to look이란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려놓았습니다. 

 

제니는 누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BLACKPINK의 멤버

 BLACKPINK에서 메인래퍼와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1. 데뷔 전

서울에서 태어나 청담초등학교에 재학하다가 영어를 배우기 위해 만 9~14세까지 5년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유학했다. 사립학교 ACG Parnell College를 다녔다. 유학 간 지 얼마 안 돼서 MBC 영어 교육 다큐멘터리에 뉴질랜드 유학생으로 출연한 적 있다. 유학을 가게 된 계기는 만 8세 때 호주와 뉴질랜드에 여행 갔었는데 뉴질랜드 여행 때 어머니가제니야, 너 여기 좋아? 여기서 살래?”라고 물었더니 두 질문에이라고 동일하게 답하여 바로 다음 해에 유학하게 되었다는 초간단 비하인드가 있다. 아무 것도 모르는 만 9살 때 가서 유학 당일 울고 다음 날부터 바로 적응해 씩씩하게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패션지 엘르, 미국 라디오 Zach sang show 인터뷰를 통해 뉴질랜드에서 공부하던 제니는 만 13~14살에 미국 플로리다의 학교로 옮겨서 공부를 이어가게 하려는 부모님의 계획 아래 미국 유학 수속을 준비했다고 한다. 가족과 플로리다로 여행 겸 탐방을 갔는데 문득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상태에서 미국에서 지내고 싶지 않았고,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어머니께 털어놓은 후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에 있을 때부터 K-POP을 들었고 특히 YG 음악을 들으며 나중에 연예인을 한다면 꼭 YG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가수의 꿈을 품고 만 14(중학교 2학년) 때 한국으로 귀국한 제니는 그 후 YG 오디션에 합격하여 2010 8월에 입사하고 5 11개월 동안 연습생으로 생활했다.[22]

미국 라디오에 나와 랩을 맡게 된 사연을 말해주었는데 YG에 연습생으로 갓 들어왔을 때 대개 랩이 섞인 팝송을 커버하며 연습을 많이 했는데, 그 당시에는 영어를 할 줄 아는 연습생이 본인 밖에 없어서 랩을 맡게 됐다고 한다.

연습생 시절에 이하이 앨범의 수록곡 , 승리 앨범의 수록곡 , 지드래곤 앨범의 수록곡 을 피처링하였다. 이때의 이름은 JENNIE KIM.

 2012 G-DRAGON의 그 XX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16살 때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다.

 

2.포지션

보컬 및 랩

그룹에서 메인래퍼와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와 에서 래퍼로서의 역량을 발휘한 것을 시작으로, 와 에서 화려한 랩핑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정확한 딕션과 중저음의 음색이 강점이다.[23] 메인 래퍼이긴 하지만 보컬도 상당히 안정적이라 사실상 랩보다는 보컬 파트가 훨씬 많다. 담백하고 깔끔한 저음톤의 보컬과 본인만의 보컬적인 기교를 넣어 노래 가사를 잘 살린다. 특히, 콘서트에서 일부러 목소리를 긁고 발음을 흘리는 등 타고난 끼가 빛을 발한다.

 

그래서인지 BLACKPINK 내에서 다방면으로 실력이 뛰어난 멤버 중 한 명을 뽑자면 제니라고 할 수 있다. , 보컬, 댄스 모두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6년이라는 긴 연습생 기간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베이스로 타고난 끼를 이용해 무대에서 표정이나 동작도 유독 돋보인다.

일부 곡에서는 로제와 거의 대등하게 후렴구 파트를 배분받아 메인보컬 듀얼코어 체제로 가기도 했다. 로제와 같은 경우 독특한 음색과 높은 톤이 강점이라면 제니는 담백한 음색과 중저음톤이 강점이기에 서로 조화를 잘 이룬다. , 에서는 오랜만에 메인래퍼로 복귀해 랩 파트를 맡게 되었다.

 

BLACKPINK 노래 대부분의 도입부를 맡는 도입부 장인이기도 하다. 본인들 노래뿐만 아니라 , 과 같은 커버곡의 도입부도 제니가 도맡아 하였다. 뿐만 아니라 후렴구도 대부분 제니가 맡는다.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한 음색이 곡의 무게를 잘 잡아준다.

 

중저음이 강점이라고 평가받지만 와 이라는 곡에선 높은 음역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며 힘 있는 보컬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2020년 발매된 에서의 감성적인 보컬과 셀레나 고메즈와의 콜라보곡 에서 고음을 소화해서 유니크한 음색과 뛰어난 보컬 실력이 돋보였다.

 

또 돋보이는것은 바로 성량이다.

실제 후기에 따르면 작은체구에서 나오는게 믿기지않을만큼 쩌렁쩌렁하게 울린다고 하며, 코첼라에서 공연한 '붐바야'의 영상의 도입부를 보면 알 수있다. 블랙핑크 보컬 모두가 성량이 큰편.

                   

마지막처럼        Kill This Love      How You Like That

 

메인댄서인 리사와 리드댄서인 로제 못지않게 춤을 잘 춘다. 강약 조절이 명확하여 포인트 안무에 힘을 실어 표현해낸다. 리듬감이 좋고 유연하며 완급조절이 뛰어나다. 평소 체력이 약한 편이여서 쉽게 지치는 경향이 있으나 파워풀한 동작을 잘 구사하고, 자연스럽고 힙한 느낌의 제스처와 표정으로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능력이 탁월한 편이다.

 

지수 다음으로 의외의 예능캐이다.

 

아는 형님에 나와 톡톡 튀는 영어로 김영철과 프리토킹을 하는 것이 화제가 되고, 아는 형님 멤버들 중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하나하나 응수하며 그야말로 멤버들을 들었다 놨다 했다. 제니의 말 한마디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멤버들의 반응이 압권이다.

          

눈썹 아래 점도 제니의 대표적인 특색 중 하나이다. 피부 관리를 받으러 갔다가 의사가 마음대로 눈썹점을 빼버려서 아쉬웠다고 한다. 하지만 점이 다시 자라고 있다고 한다.

두상이 작고 봉긋해 상당히 예쁘다. 힙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도 갖고 있어서 때문에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매우 잘 시도하고 소화해낸다. 그동안 포니테일, 양갈래, 반묶음, 뿌까머리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해냈다.  활동 때는 파격적인 레게 머리를 하고 나왔다. 하지만 제니 피셜, 머리를 묶으면 자신의 외모가 너무 어려보여서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뮤비에서는 머리 앞부분만 노랗게 탈색해 신선한 포인트를 주었는데 다소 난해하고 촌스러울 수 있는 헤어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잘 소화해냈다.

웃을 때 러블리한 반전매력을 가지고 있다. 웃을 때마다 얼굴이 아예 구겨지도록 웃는데 그로 인해 반달 모양으로 변하는 눈, 접히는 볼살, 도드라지는 광대, 잇몸 미소, 큰 입매로 인해 생기는 입동굴이 특징이다. 제니의 웃음에 사랑스럽다, 아기 같다, 귀엽다 하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BLACKPINK 내에서는 지수와 함께 비주얼 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무대 위에서나 예능에서도 본인 특유의 표정을 지으며 끼를 발산하면 예쁜 얼굴이 잘 활용된다. 지수가 확신의 정석미녀라면, 제니는 매력적으로 조화가 좋게 예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비율이 좋고 직각 어깨와 가녀린 허리 덕분에 옷발도 잘 받고 패션 감각도 남달라 패션 쪽으로 많은 주목을 받는다.

 

제니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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