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양궁 9연패1 도쿄 올림픽 여자 양궁 9연패의 주역들 도쿄 올림픽 여자 양궁 9연패의 주역들 1988년 서울부터 2021년 도쿄까지… 특정 종목 금메달 독식 최다 타이 양궁, 통산 25개 골드 수확… 24개 쇼트트랙 제치고 '최고 효자 종목' 올림픽 단체전 9연패 달성한 여자 양궁대표팀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9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강채영(현대모비스), 장민희(인천대), 안산(광주여대)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 대표팀은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크세니야 페로바, 옐레나 오시포바, 스페틀라나 곰보에바로 팀을 꾸린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6-0(55-54 56-53 54-51)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한국 양궁은 올림픽에 양궁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이번 대회.. 2021.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