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3세1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엄마=언니, DNA 검사결과 친엄마는 40대 외할머니 구미 3세 여아 반미라 방치 엄마=언니, 친엄마는 40대 외할머니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홀로 방치되어 숨진 3세 여아 사건으로 구속된 여성 친모가 아닌 친언니로 밝혀져 유전자 검사 결과 친엄마는 외할머니 비슷한 시기에 출산 후 바꿔치기한듯 49세 외할머니 경북 구미 빌라에서 홀로 방치된채 숨진 것으로 밝혀졌던 3세 여아의 사건으로 구속되었던 20대 친모가 친모가 아닌 친언니로 밝혀졌다. 3세 여아의 친모는 아래층에 살고 있던 외할머니인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구미 경찰서는 지난달 10일 구미 상모사곡동의 한 빌라에서 숨진채 발견된 3살 여아의 친모 A(22)씨와 범행을 공모한 유력 용의자 B씨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력한 용의자 B씨는 바로 숨진 여아의 외할머니로 알려졌던 40대.. 2021.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