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구미3살여아1 경북 구미 3살 여아 엄마가 이사갈 당시 살아 있어...엄마가 촬영한 휴대전화에 사진 남아 있어 사건 전말 구미 3살 여아 엄마가 이사갈 당시 살아 있어...엄마가 촬영한 휴대전화에 사진 남아 있어 지난 9일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경북 구미 상모사곡동의 한 빌라에서 숨진채 발견된 3살 여아가 엄마인 A씨(22살)가 이사를 나갈 당시 살아 있던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씨는 지난해 2020년 8월초 인근 지역의 다른 빌라로 이사가기 전에 원룸에 혼자 남겨 놓은죽은 3살 딸의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A의 휴대전화에 남아 있는 사진들을 확인해본 결과 지난해 8월초에 찍은 딸의 사진을확보했으며 이 사진이 A가 이사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딸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 딸의 사진이 여러장 있었으며, 이 가운데 이사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촬영한 사.. 2021.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