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학교폭력 피해자 인터뷰
박혜수 학교폭력 피해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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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부인' 박혜수 소속사는 학폭 폭로 법적 고소 대응 , 시청자들은 디어엠 보이콧 운동
'학폭 부인' 박혜수 중학교 사진 모음 , 박혜수는 누구?? 소속사는 학폭 폭로 법적 고소대응, 시청자들은 디어엠 보이콧 운동 박혜수 프로필 출생 1994년 11월 24일 (26세)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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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박혜수 소속사측에서 박혜수의 학폭 사실을 전면 부인하며 피해 폭로 내용을 모두 허위 사실이라 칭하며
고소를 진행했다고 기사를 낸데 이어 오늘 박혜수 학폭 피해자의 새로운 인터뷰가 나왔습니다.
박혜수 학교폭력 피해자 인터뷰 내용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피해자를 피범벅이 되도록 구타한데 이어 피해자 아버지한테 욕을 하고
직접 만나기까지 했다는건데요 ...
아직도 소속사는 학교폭력 사실은 부인하고 있는중이라 어느쪽이 진실인지 밝혀지는데는 상당한 진통이 있을듯해 보이네요.
다음은 인터뷰 기사 내용중 일부분입니다.

“처음 맞은 날은 제가 16살, 박혜수가 17살 때다. 저에게 누명을 씌워서 나쁜애를 만들었다. 그리고 남여 10여명이 있는 노래방에 불러서 1차로 때렸다. 그 아이들한테 저를 한 대씩 때리라고 했다. 박혜수를 포함한 3명이 제 뺨을 때렸다. 2차엔 상가로 불러서 박혜수가 제 뺨을 수차례 때렸다. 3차로 아파트 단지 안에 거놀이라고 불리는 놀이터에서 20여명 앞에서 또 때렸다. 비가 엄청 오는 날이었는데 뺨을 계속 맞았다. 자기 손이 아프다며 남자인 친구를 시켜서 또 때렸다. 이때 입술이 터지고 코피에 귀에 멍까지 들었다. 옷이 피범벅이 됐다. 아픈 것보다 자존심이 너무 상하고 마음이 너무 복잡했다. 이후 저에게 ‘대치동 오지말라’며 문자를 보냈다. 힘들게 집에 가고 있는데 뛰어와 안으면서 ‘너 미워서 그런거 아닌거 알지?’라고 했다. 소름 끼쳤다. 친구들은 이 일로 제가 나쁜 선택을 할까봐 걱정했다고 하더라. 그땐 진짜 그러고 싶은 마음이었다.” “아버지가 화가 나서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어보셨다. 박혜수가 아이들을 시켜서 그랬다고 했다. 아버지가 박혜수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아저씨가 XX 딸교육을 그렇게 시켜서 그 모양이지 않냐’고 욕을 했다. 당당하더라. 아버지가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해서 박혜수 무리를 만나고 오셨는데, 그때 저를 보고 눈물을 흘리시던 모습이 머리 속에 박혀 있다.” |
해당 기사 내용 링크
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96/0000574068
[단독]“옷 피범벅·父에게 XX라고” 박혜수 학폭 피해 주장 K씨 일문일답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학폭은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평생 상처로 남아요. 박혜수가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합니다.” 맞은 사람은 있는데 때린 사람은 없다. 피해를 주장하는 하는 사람은
n.news.naver.com
24일 올라온 위 기사 외에도 22일 박혜수의 동창인 피해자가 스포츠 경향과 인터뷰한 내용도 있네요.
22일 박혜수 동창인 피해자는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박혜수 무리가 폭언하며 저를 괴롭혔다"며 "박혜수는 실제로 학교에서 일진이었고 애들 돈을 뺏는 것으로 유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박혜수가) 이유도 없이 갑자기 2011년 3월경 전화로 '너 왜 그러고 사냐?'고 폭언을 시작했다"며 "전화 이후 박혜수와 그 무리로부터 반에서 다수 대 한 명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괴롭힘이 너무 심해지자 담임선생님이 저에게 전학 권유까지 했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는 "박혜수가 2016년도에 TV에 나올 때부터 불쾌했다"며 "폭로하고 싶었지만 박혜수가 집도 잘 살고 빽이 좋다는 것을 알아 용기를 못 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피해자가 용기 내줘서 저도 이번 기회가 아니면 안 될 것 같아 용기를 냈다"고 전했다. 피해자는 "박혜수를 직접 만나고 싶지는 않다"며 "공개적으로 피해자 한 명, 한 명에게 사과하는 글을 올리고 미디어에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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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전문 링크
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2102221318003&sec_id=540101
[단독] 박혜수 학폭 피해자 “작품 활동 다시는 안 했으면” (인터뷰)
침묵은 결국 분노를 불렀다. 박혜수의 중학교 동창이자 학교 폭력 피해자 A씨는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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