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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나체사진 1장당 1억 여친협박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는 누구?

by 파란고양이 2021. 2. 5.

 나체사진 1장당 1억 여친협박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는 누구? 

아역배우 출신이자 국가대표 출신 승마 선수가 헤어진  옛 연인에게 몰래 찍었던 사진과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돈을 달라고 협박한 혐의 등으로 최근 고소 당했습니다. 그는 사진을 찍은 사실은 인정했지만  "장난이었다" 고 해명했습니다. 

 

4일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승마 선수인 A 씨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의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의 옛 연인인 B씨는 고소장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나체가 나온 사진과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A씨가 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고 했는데요.

또 A씨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돈을 빌리는 방식으로 1억4천만원이 넘는 돈을 빼앗아갔다고도 주장했습니다.

B씨의 법률대리인은 "A씨가 동의 없이 사진과 영상을 찍은 뒤 유포하겠다며 영상물 1개당 1억원을 달라고 협박했다"고 말했습니다.

 

 

B씨 측이 공개한 문자메시지를 보면 A씨는 사진과 영상을 언급하며 당장 집에서 나오라고 하고, B씨가 그만해줄 것을 부탁하자 “그럼 내가 기다린 값으로 500만원 보내라”며 금품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또 만나주지 않는 B씨의 집에 찾아가 경적을 울리며 소란을 피우고, 급기야 촬영물을 가족과 지인들에게 보내겠다는 협박도 했다고 B씨 측은 전했습니다. 이같은 협박에 B씨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A씨는 “사진과 영상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은 있지만 장난이었다. B씨를 찾아간 것은 다시 만남을 이어가기 위해서였다”는 취지로  해명했다고 하네요.

그런 가운데 국가대표 A씨가 과거 아역배우로 활동해 여러편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얼굴을 알린 유명 아역배우 출신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었는데요. 

 

그는 최연소 승마 국가대표에 발탁되었으며 승마 선수로 전직한 뒤 아시안 게임에 세차례 참가하는등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 현재 경기도의 한 승마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가 학생들을 가르쳐서는 안된다는 여론도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명한 아역이었는데, 얼굴 다 알려진 사람이 ..아는 사람이라 놀람한사람 떠올리고 들어왔는데 맞다니..승마했던게 기억나서 혹시나 했는데...

 

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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