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지원금1 단 4줄의 피해확인서로 지원금 1400만원을 받은 대통령 아들 문준용 단 4줄의 피해확인서로 지원금 1400만원을 받은 대통령 아들 문준용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지난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 피해 긴급 예술 지원금 1400만원을 수령하는 과정에서 제출했던 피해사실 확인서가 논란이 되고 있다.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은 9일 서울문화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 19 긴급피해지원 사업 피해사실 확인서 '를 전수 조사한 과정에서 문준용씨의 확인서 내용을 공개했다. 피해사실 확인서에는 3건의 전시 취소 사항과 함께 단 4줄의 피해내용만이 기술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액의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확인이 된 것. 문준용씨가 제출한 서류에는 전시 취소 3건의 리스트 , 그리고 "현재까지 총 3건의 전시가 취소되고 그 외에도 올해 기획되었더 여러 전시들이 연기.. 2021.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