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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2

신규 공무원들의 잇따른 극단적인 선택. 출근 일주일만에..고용노동부신입직원 신규 공무원들의 잇따른 극단적인 선택. 출근 일주일만에..고용노동부신입직원 출근한지 일주일 된 고용노동부 신입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일어났다. 고용노동부 대전고용센터 소속 9급 직원 A씨는 지난 2월 8일 아침, 출근 직후 자리를 떠나 집으로 돌아가 오전 10시 경 투신이라는 안타까운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대전 을지대학교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늘 오후 2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월 1일부터 출근한 신입 직원이며, 맡은 업무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업무였다. 발령은 1월 18일 자로 났으나, 코로나19로 인해 31일까지 재택교육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유족에 따르면 A씨는 사망 전 가족들에게 "업무 관련해 물어보고 싶어도 (직원들이) 다들 바빠서 물어볼 수.. 2021. 2. 9.
건물주 위에 9급 공무원 . 차 빼달라는 건물주에게 협박 문자 보낸 공무원이 한 말과 문자 내용은?? 차 빼달라는 건물주에게 '공직자에게 대드는거냐' 호통 술 깬 후에도 협박 문자 보낸 공무원 직위 해제 건물주 위에 공무원 ?술에 취해 욕설하고술 깬 후엔 협박 문자 보내 강원도 원주시청 소속 9급 공무원이 남의 건물에 주차했다 건물주가 차를 빼달라 요청하자 욕설을 퍼붓고 협박 문자까지 보내 물의를 일으켜 직위 해제 되었다. 지난 21일 원주시 단구동 한 건물 주차장에 차를 댄 공무원 A씨는 건물 주인이 차를 빼달라 요청하자 술에 취한채 욕설을 하고 술이 깬 이후에도 협박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A씨가 건물주에게 욕설하는 모습은 인근 CCTV에 담겨 있었다. A씨는 건물주에게 "나는 공무원이야 XXXX, 네가 나한테 함부로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야" 등의 욕설을 하고 이후 문자 메시지로 "어디서 .. 2021.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