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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더현대서울 개관전'앤디워홀 비기닝 서울전' 얼리버드 티켓 오픈 전시내용

by 파란고양이 2021. 1. 29.

더현대서울 개관전'앤디워홀 비기닝 서울전' 얼리버드 티켓 오픈 전시내용

전시기간 2021년 2월 25일 ~ 6월 27일

얼리버드 티켓 판매기간 2021년 1월 20일 ~2월9일

티켓사용기간 2월 26일 ~4월 11일 

 

 

앤디워홀 비기닝 서울 (ANDY WARHOL : BEGINNING SEOUL) 

 

전시기간: 2월 25일(목) ~ 6월 25일(일)

전시시간: 평일 오전10시 30분~오후 8시

(입장마감 오후 7시)

              주말 오전10시 30분~오후 8시 30분

(입장마감 오후 7시 30분)

전시장소: THE HYUNDAI SEOUL, ALT.1 (6층)

관람연령: 관람 등급 : 전체관람가

                  만 36개월 미만의 유아 및 영아는

보호자 동반하에 무료입장가

(증빙서류 지참 필수)​

 

- 주최: XCA, TV조선
- 주관: XCI, CCOC, MINT HOLDINGS
- 협찬: THE HYUNDAI​
- 문의: 02-537-0311

 

 

[전시장 정보]

장소 : THE HYUNDAI SEOUL, ALT.1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서울6층
대표번호 : 050-71484-2254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1번 출구 도보 10분

5호선, 9호선 여의도역 4번 출구 도보 10분 

 

 

 

 

팝아트 거장 앤디 워홀(1928~1987)의 대규모 회고전이 서울 여의도에 개장하는 더현대서울 ALT.1에서 열립니다. 

 

전시는 대중미술의 아이콘인 앤디 워홀을 대표하는 마릴린 먼로, 꽃 등 시그니처 판화작품은 물론이고,
쉽게 볼 수 없었던 그의 드로잉 작품을 포함한 153점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한 예술을 향한 워홀의 다양한 관심사를 보여줄 수 있는 개인 소장품도 전시돼 앤디 워홀의 정취를 한껏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이탈리아의 주요 미술관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이번 전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무기력한 일상에 앤디 워홀 특유의 강렬함으로 관람객에게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여의도에 오픈하는 현대백화점의 개관전으로 진행되어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열릴 예정입니다. 

 

앤디 워홀은 실크스크린 작업으로 유명하지만 드로잉 작업도 계속해 왔는데요, 

드로잉 작품과 예술을 향한 작가의 다양한 관심사를 보여줄 수 있는 개인 소장품도 전시된다고 하네요.

 

미국 출신의 팝아트 선구자 앤디 워홀은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미술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데요.

강렬한 색채로 표현한 유명인의 초상, 대량생산된 상품 이미지 등으로 상업주의와 소비주의에 물든 미국 사회를 드러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팩토리'라고 이름 붙인 스튜디오에서 조수들을 고용해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듯 작품을 찍어낸 작업방식도 유명합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앤디 워홀 작품을 볼 기회는 있었지만, 대규모 전시는 오랜만이네요.

국내에서 열린 앤디 워홀 전시 중 가장 큰 규모로 마릴린 먼로 초상과 꽃, 캠벨 수프 등 대표작 153점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앤디워홀 전시 얼리버드  티켓 오픈 

 

 

 

일반 티켓 가격 

성인 25,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1,000원 

 

얼리버드 할인 정보 (40% 할인)

 

티켓 판매 기간 2021년 1월 20일 ~ 2월 9일 

얼리버드 티켓 사용 기간 
2월 25일 (목) ~ 4월  11일 (일)

성인 9,000원

청소년 7,800원

어린이 6,600원

 

앤디워홀 비기닝 서울 전시정보 

 

 

SECTION1. FAME : MY LOVE, MY IDOL

 

 

앤디워홀의 작품으로 가장 유명한 리즈테일러, 마릴린먼로 등 헐리우드 스타들 및 유명인사들의 초상이 전시된다.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가장 사적일 수 있는 이런 소재들은 앤디워홀이 명성을 향해 집착했던 이유를 설명해주며, 동시에 그가 추구하는 철학을 가장 잘 보여준다. 

 

SECTION2. ICON : NOW? NOW!

 

 

앤디워홀은 1962년부터 실크스크린 기법을 사용해 캠벨수프CAMPBELL,S 시리즈를 만들기 시작했다.

슈퍼마켓 선반위의 수프캔을 작품화해 천문학적인 가격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앤디워홀이 한 것이라고는 수프캔을 작품 소재로 선택한건 뿐.

이는 그가 수년간 작업한 방식으로 달러 지폐, 티켓, 더 간단히는 사이키델릭한 과일과 같은 익숙한 물건을 

작품 소재로 삼은 것이다. 

 

SECTION3. UNKNOWN & ORDINARY PEOPLE : 타인의 초상 

 

 

앤디워홀은 상류층부터 소외집단까지 다양한 사회계층을 캔버스에 담아내는 사회적 아티스트이기도 했다.

1970년대 미국의 자유로운 분위기에 접어들면서 워홀은 1975년 흑인 및 히스패닉계의 드래그 퀸 몇명을 모집해 

레이디스 앤 잰틀멘“Ladies and Gentlemen” 시리즈를 제작했다.

이 시리즈가 이전의 초상화들과 다른 점은 모델들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SECTION4. PASSION Where we live in

 

 

앤디 워홀은 헐리우드 스타를 작품에 이용한 것처럼, 정치인을 소재로 선택하기도 했다.

이는 다시 한번 시대를 앞서는 통찰력을 보여주었다. 

동시에 자연과 지구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기도 했다.

이번 섹션에서는 정치인의 초상화, 소 꽃 시리즈 외에도 워홀이 환경과 자연의 힘에 관심을 갖게 된 이탈리아의 

베수비오산 Vesuvius이 포함된다. 

또한 전기의자, 거리의 시위, 폭동 이미지도 포함된다. 

 

SECTION5. MUSIC 

 

 

 

이 섹션은 음악과 앤디워홀의 콜라보를 보여준다.

워홀은 앨범 벨벳 언더그라운드 앤드 니코 The velvet Underground & Nico의 프로듀싱을 맡아 바나나 앨범 재킷을 제작해 사람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주었다 . 

이번 섹션은 워홀의 시대에 살아 숨쉬었던 수많은 뮤지션들의 앨범재킷, 수집품, 오브제, 초상화 등을 포함한다.

 

SECTION6. GAZE : DRAWING & INTERVIEW

 

 

앤디워홀은 실크스크린 작업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그는 평생동안 드로잉 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드로잉은 오히려 워홀이 추구했던 다매체의 사용 및 다양한 주제관에 대한 면모를 드러내는 매체이기도 하다. 

이번 섹션에서는 화려한 색감의 실크 스크린 작품 뒤에 감춰졌던 워홀의 드로잉과 타인에 대한 섬세한 애정을 갖고 교류했던 워홀의 감성적인 잡지 인터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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